Ellisto Blog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3)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3)

Ellisto 2024. 9. 11. 11:40
728x90
반응형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전 공략에서는 2개의 메인 미션을 다뤘습니다

'서쪽에서 온 무법자들' '기억에 쫓기며 등장 '입니다.

 

오늘은 첫 번째 챕터 콜터의 마지막 미션 레베티커스 콘월이 누구? 를 시작하겠습니다.

 

이전에 완료한 두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커신에 들어갔다가 레베티커스 콘월이 누구? 미션이 바로 시작됩니다.

 

 

부상을 당한 존의 옆에서 말하고 있는 아서에게 더치가

준비가 끝났다며 열차 털이 계획을 시작함을 알립니다

 

조용히 지내면서 아무가 다치기를 바라지 않는 호제아가 걱정을 합니다.

호제아는 반 더 린드 갱단의 창설 당시부터 존재했던 멤버이며

갱단의 2인자 정도의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아서, 호제아, 더치 이 셋은 정말 특별한 사이죠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레베티커스 콘월을 건드리는 것은 위험하다며 걱정을 하네요

 

 

호제아는 갱단의 중재자면서 평화를 원하며, 더치와는 서로 다른 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의견 충돌을 겪기도 하죠.

지금이 딱 의견 충돌이 난 상태네요..

 

그렇게 더치는 갱단을 이끌고 열차 털이에 나섭니다.

 

 

이 메인 미션 또한 초반에 몇 없는 재미 요소입니다.

 

갱단을 따라갑시다

더치가 이동하면서 열차털이에 관한 계획을 설명합니다

 

 

갱단을 따라가다 보면 컷신

 

 

컷신이 끝나고 눈으로 뒤덮인 곳을 지나

 

 

열차가 지나가는 곳을 볼 수 있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먼저 도착한 빌이 선로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 중인데요

아서가 상황을 확인하러 가야 합니다

 

 

빌을 도와 도화선을 풀어 기폭 장치를 설치합시다

 

 

감개를 들고..

 

 

미니맵에 보이는 노란색 장소로 가줍시다

 

 

전선을 연결 후 갱단이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이제 얼굴을 가려서 열차를 기다립니다

 

 

반다나를 착용하면 바로 컷신에서 열차가 옵니다

 

 

자.. 이제 곧..

 

 

 

음..... 폭파되지 않은 걸 보니 작전이 실패된 건지...

 

 

빌이 선로를 파괴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접 열차에 올라타 열차를 멈춰야 합니다.

 

레니와 하비에르와 함께 열차를 향해 뛰어서 올라탔지만 하비에르는 떨어져서

레니와 아서가 열차를 멈춥니다

 

 

과정이 나름 재밌을 것 같아 영상으로 올려봤습니다.

 

 

열차 기관사가 잠복해 있다가 아서를 덮치지만

여기서 키를 연타해 잘 빠져나가 주시고 열차를 멈춥시다

 

 

열차를 멈추면 적들이 나옵니다.

여기서 또 데드 아이를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적들을 죽이다 보면 갱단이 와서 도와줍니다.

 

 

열차에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을 혼내줘야겠네요

다이너마이트로 열차 문을 부수는 과정까지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이후 열차에 올라가서 열차를 수색합니다

열차 수준이.. ㄷㄷ

레니와 마이카와 함께 열차에 올라 수색하죠

 

 

처음에 올라가서 왼쪽으로 가시면 책상 위에 고급 브랜디가 있습니다 챙겨주세요

 

 

현재 방향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편지가 있네요,

그리고 왼쪽엔 백금 회중시계와 시가

 

 

그리고 앞에 책상에 보면 고급 브랜디와 편지가 또 있습니다

 

 

그리고 그 책상의 서랍을 보시면 프리미엄 담배와 지폐 다발이 있습니다 챙겨줍시다

 

 

마지막으로 왼쪽에 시가 하나 수납장은 열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오른쪽에는

자물쇠 상자가 있는데 이를 열어 주시면 뭔가 채권들이 있습니다.

챙긴 뒤 열차 밖으로 나갑시다

 

 

또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아서는 경비를 처리해야 합니다.

죽이거나 살려 보내거나

 

 

여기서 또 아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명예입니다

일단 저는 이 경비들을 죽이겠습니다.

목격자를 살리면 안 되기 때문에 죽이겠습니다

 

열차 안에 들어가 경비들을 죽이니 왼쪽 상단 도움말에 명예와 관련된 말이 나왔네요.

 

명예 시스템은 유저가 하는 행동에 따라 오르거나 깎입니다.

 이는 오른쪽 중간에 명예가 오르면 흰색 아이콘이, 깎이면 빨간색 아이콘이 나타납니다.

 

 

명예를 확인할 수 있는데 Alt 키를 한번 살짝 눌러주시면

 

 

 

중앙 하단에 저렇게 생긴 바가 생깁니다.

왼쪽인 빨간색 방향으로 저 모자 쓴 캐릭터가 가면 불명예가 되고 해골로 변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인 흰색으로 가면 명예로운 상태가 되고 캐릭터가 그대로 유지되죠.

 

명예는 일정한 방법으로 올리거나 내릴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엔딩이 변합니다. 때문에 유저 분들은 신중하게 플레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예에 따른 엔딩은 아직은 설명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하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Alt 키를 잠시 살짝 누르면 저렇게 현재 명예 상태를 볼 수 있고 자신의 돈과

날씨, 위치, 시간, 미션 목적, 자신에게 걸린 현상금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제 열차 맨 앞으로 가서 열차를 출발시킵시다

 

 

열차를 출발시키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그렇게 레베티커스 콘월이 누구? 미션이 완료되면..

 

 

이제 드디어 챕터 2 말굽 언덕이 시작됩니다!

 

이제 반 더 린드 갱단이 캠프를 이동할 것입니다.

 

바로 챕터 이름인 말굽 언덕으로 말이죠

 

 

이제 드디어 눈으로 뒤덮인 이 곳을 떠나는군요

말굽 언덕으로 향하는데 마을 밸런타인 근처입니다.

 

이제 유저는 또 밸런타인 근처에서 미션을 시작하겠죠??

특히 챕터 2부터는 메인미션과 서브 미션이 많이 생겨

플레이하는 데에 슬슬 재미가 붙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여기까지 잘 따라오셨나 궁금하네요

 

 

잔잔한 음악과 함께 컷신..

 

이제부터가 진짜 레데리 2 스토리를 즐기시는 겁니다!!

 

 

오오.. 이제 어느덧 눈이 없어지고 뭔가 봄 같은 날씨네요

 

 

여기서 캐러밴을 운전하여 말굽 언덕까지 갑니다

 

 

잘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앗...

왜 주인공한테만 이런 일이..

가서 살펴봅시다

 

 

바퀴를 들고 굴려서 다시 붙여줍시다.

 

 

기척을 느낀 호제아가 위쪽을 보는데 거기엔 인디언들이 있네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지만 아직까지는 발생하지 않은 걸 보면

그냥 가도 될 것 같네요

 

 

미니맵을 보며 길을 따라갑시다

 

 

그렇게 호제아와 찰스, 아서가 얘기를 나누면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찰스가 정말 레데리 2에서 갱들 같지 않은 선함을 보인 아주 착한 캐릭터라

찰스를 좋아합니다.

 

찰스의 어린 시절 얘기도 하면서 계속 갑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날씨가 더운 지역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옷을 온도에 따라 다르게 입어야 합니다.

복장 또한 무기처럼 말에 최대 3개까지 저장 가능하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계속 가다 보면 잠시 컷신에서 호제아가 아서에게 약초를 줍니다

약초는 매우 유용한 것이기 때문에 잘 모아두셨다가 사용하세요

 

왼쪽 상단 도움말처럼 재료로 다양한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독 발린 단검도 만들 수 있고..

레데리 2에서 조합 또한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약초를 받은 시점부터 조금 가다 보면 거의 다 왔다고 알려주네요

 

 

도착을 하게 되면 컷신

 

 

긴 컷신이 끝날 때쯤 이제부터는 챕터 2를 알리는 화면이 나옵니다

 

 

챕터 2 말굽 언덕

 

그리고 또 컷신과 아서의 독백

 

 

와.. 장관이네요

 

 

그동안 몇 주 동안의 단원들 근황을 호제아가 알려줍니다

 

그렇게 동쪽으로 완료..

 

 

이제부터는 정말 본격적인 레데리 2의 재미요소들을 즐기실 수 있으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두 메인 미션의 금메달 목표입니다.

 

 

 

다음 공략인 챕터 2 말굽 언덕을 공략하기 전 간단한 게임 시스템들을 읊어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챕터 1 콜터 공략 마무리였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