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2 '말굽 언덕' (1)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작성자의 PC 사양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양이 높은 PC로 즐기시는 분은

더 훌륭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실 테니 작성자의 사정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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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 언덕의 메인 미션 발렌타인식 예절입니다.

캠프 기준 가장 가깝습니다. 엉클에게 갑시다

 

엉클 요놈이 또 자고있네요..

혼내줍시다

엉클을 깨워주시면 아서가 발로 꿍 차며 컷신

 

아서가 엉클을 데리고 마을 발렌타인으로 향할 모양입니다

갱단의 여자 맴버 메리베스, 캐런, 틸리도 함께 가고 싶다네요

마차를 몰고 노란 길을 따라 발렌타인까지 갑시다

말굽 언덕에서 마을까지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엉클이 노래 좀 불러달라고 하는데

 

영 이상한 가사의 노래를 부르는 우리의 캐런, 틸리, 메리베스..

발렌타인에 거의 도착을 하자 한 선로 방향으로 부터 빠르게 이동하는 뭔가 불안해 보이는 마차가

지나갑니다.

역시나.. 예상하던대로.. 뭔가 불길했습니다.

 

말이 빠져나가버렸네요

틸리가 도와주면 안되냐고 합니다.

 

여기서 또 유저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그냥 마을로 빨리 가고싶어 지나치거나 말을 되찾아 주거나..

 

 

여기서 굳이 돕지않고 그냥 가면 명예가 깎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여자들로부터 쓴소리를 듣습니다.

냉정한 사람이라나..

 

하지만 도와주면 명예가 오릅니다. 

 

저는 도와줘보겠습니다.

마부에게 말을걸고

돕기 선택

마부를 돕는 방법은 콜터때 맨 처음 미션을 진행하실 때 마구간에 오드리스콜 일당에게서 

정보를 알아내고 말을 가져왔을 때 기억하시나요?

 

그때랑 똑같습니다. 말을 진정시키면서 점점 다가가서 말이 더 이상 흥분하지않으면

이끌어 오실 수 있고 직접 타고도 갈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해요

말을 되찾아주면 저렇게 오른쪽 중앙에 명예가 올랐다는 표시가 뜹니다. (뿌듯)

그렇게 가던 길 마저 갑시다..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쓴 말을 하는데 도와주면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네요 ㅎㅎ

 

저기 보이는 건물이 발렌타인 기차역입니다

드디어 발렌타인 마을에 도착했습니다.

엉클이 마을을 간단히 소개해주네요

 

마구간에 마차를 세워놓고  여자들과 일단 헤어지네요

엉클을 따라가 상점으로 갑니다

이 곳이 바로 상점입니다

상점에서 책자를 이용하여 사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습니다.

 

판매도 가능하고요

상점에서 미니맵에 보이는 노란색 부분으로

가서 구매하시거나 아무것이든 구매하시고 밖으로 나가면 컷신

밖으로 나가 엉클이 건넨 술을 마시고 여자들을 기다리다보면

메리베스가 자신이 좋은 소식이 있다며 말합니다

틸리와 캐런이 보이지 않아 물어보고

저기 틸리가 어떤 남성에게 끌려가는군요. 

한번 가봅시다

여기서 상대방을 진정시키거나 끼어들기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저는

끼어들겠습니다

저 사람은 틸리가 반 더 린드 갱단에 있기 전에 

속했던 갱단의 사람입니다.

 

어쨌든 피를 보지않고 상황을 끝내서 다행이네요

여기서는 사람들의 주목을 그리 끌면 안되서..

그 다음은 술 취한 남성을 데리고 호텔로 간 캐런을 찾아야 합니다.

호텔은 틸리를 구한 다음 바로 한칸 건너가면 됩니다

 

호텔 주인에게 질문해봅시다

2층 2B호로 갑시다

소란을 피우지 말아달라는 호텔 주인의 간청..

저도 왠만하면 지키고 싶지만..

 

계단을 올라가 오른쪽으로 갑시다

오른쪽 맨 끝 방이 2B호 입니다.

주변을 오니 캐런과 술 취한 남성의 목소리가 크게 들립니다

문이 잠겨있어 문을 차 부수고 갑시다.

때려 눕힙시다.

한대만 치면 나가 떨어집니다

캐런의 얼굴에 맞은듯한 상처가 있네요..ㅠㅠ

 

이제 호텔에서 나갑시다.

캐런이 남성에게서 은행 얘기를 들었네요

흥미롭습니다.. 나중에 한번 털 기회가 있을까요?

걱정스러운 말투로 묻는 호텔 주인

 

바로 그냥 나갑시다 나가면 컷신

그렇게 서로 갱단끼리 얘기를 나누던 중..

말을 탄 한 남성이 블랙워터 때 얘기를 합니다.

아서가 잡아때는데 소용없어 보입니다.

남성에게 접근하려는데 도망칩니다.

아서는 모두들 캠프에 먼저 가있으라며 저 남성을 홀로 추격합니다

빨리 잡아야해요

조금 쫓다 보면 남성이 절벽에 떨어져 위기에 처합니다.

 

여기서 또 플레이어는 선택을 할 수 있죠.

알아 두셔야 할 게 계속 뜸들이며 선택을 안하고

있으면 남성이 버티지 못해 죽습니다.

 

혹시나 선택을 하시려면 정지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는 목격자를 살리는 것은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에 죽이겠습니다.

남성을 죽였는데 명예가 떨어져 명예가 해골상태로 바뀌었네요

만약에 남성을 구해주시면 명예가 오르고 남성에게서 펜을 받습니다.

 

그리고 아서는 자신이 살인자라고 말하며 이에 대한 것을 묵인시킵니다.

이 뒤에 무언가는 따로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제까지나 선택은 유저의 몫

방금 타고 왔던 말을 마을로 가서 주인에게 돌려줍시다

 명예 상승

미션을 완료하면 바로 발렌타인의 살롱에 가서 하비에르를 만납시다.

 

 

미국인의 휴식 미션 시작합니다.

살롱에 들어가면 컷신으로

하비에르와 찰스가 있습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면 빌이 오면서 누군가와 시비가 붙었어요

순식간에 싸움이 일어나면서 살롱 주인의 슬픈 말과 함께 난장판이 됩니다.

적들을 때려 눕힙시다 또 동료들을 도와줍시다

 

그러다가 컷신과 함께 토미라는 거구의 남성이 등장합니다.

하비에르를 때려 눕히면서 아서의 뒤로 어떤 적이 제압하려합니다

빠져 나간 뒤 하비에르를 구해야합니다

거구의 남성 토미와 대결 영상입니다.

아서는 토미와의 진흙탕 속 싸움에 이기고,

동료 중 한명인 조사이아 트렐러니와

더치를 만나고 흩어진 동료 중 한명인 션이 잡혀있다고

소식을 들어 더치는 션 구출 작전을 계획합니다.

 

 

그리고 미국인의 휴식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아서가 진흙에서 싸워 더럽기 때문에 한번 호텔에가서 목욕을 합시다.

호텔 주인에게 말을 걸어 목욕을 선택하시고 호텔 주인이 있는 방향 왼쪽으로 갑니다

고급 목욕을 50센트 내시고 하실 수 있습니다

고급 목욕은 한 여성이 들어와서 (ㅗㅜㅑ..) 아서의 몸을 씻겨줍니다.

때문에 일일이 키를 연타하지않으셔도 여성이 알아서 씻겨주죠

 

그냥 목욕을 하시려면  머리, 오른팔, 왼팔,  왼쪽 다리, 오른쪽 다리를 전부 연타해서

씻어주시면 됩니다.

그렇게 모든 부위를 씼으면 떨어져있는 기력이 회복됩니다.

 

모든 부위를 전부 씻으시면 기력이 증가했다는 문구가 뜹니다.

바로 나가주세요.

해가 지고있네요. 어쩔 수 없이 호텔에서 머물러야겠습니다.

다시 호텔 주인에게 가서 방을 빌립시다.

 

혹시나 앞으로 유저분들이 게임을하면서 마을에 방문하고 방을 빌려야 할 때

방 위치는 항상 고정이기 때문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아서의 방은 아까 캐런과 술 취한 남성이 있었던 방입니다..

기분이 묘하네요

어쨌든 이 곳에서는 복장을 바꿀 수 있고,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침대로 가서 수면을 취해 원하는 시간대에 기상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가끔 들릴 기회가 있으실테니 잘 알아두시기 바라고

오늘 발렌타인식 예절, 미국인의 휴식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을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공략 여기까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