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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에필로그 챕터 1 '프롱혼 목장' (2)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에필로그 챕터 1 '프롱혼 목장' (2)

Ellisto 2020. 8. 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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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작성자의 PC 사양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양이 높은 PC로 즐기시는 분은

더 훌륭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실 테니 작성자의 사정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현재 공략은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에필로그 스토리를 다룬 공략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톰 디킨스에게서 초보 농부 미션을 먼저 시작해보겠습니다.

톰 디킨스에게 가까이 다가가면 컷신이 진행되며 미션이 시작됩니다.

톰 디킨스는 존이 이 농장에 왔을 무렵부터 의심을 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러면서 존은 톰 디킨스의 계속되는 의심에 이제는 상관하지 않는다는 듯 말하면서

농장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톰 디킨스에게 말합니다.

 

그렇게 톰 디킨스가 존에게 울타리 만드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울타리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쉬우니 여기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됩니다.

 

왼쪽 마우스를 눌러 망치로 말뚝을 박아줍시다.

그리고 W,S키로 위아래 위치를 잡고 지정된 자리에 배치해줍시다.

한 곳에 나무를 넣었으니 나머지 곳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울타리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똑같은 방법으로 기둥의 위치를 잡아서

바로 계속해서 울타리를 만들어주시면 됩니다.

마지막까지 하다보면 톰 디킨스는 볼일이 있다며 존에게 일을 시키고 떠납니다.

마지막으로 말뚝을 내려치다 보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시간이 많이 지난 듯 보이고

존은 계속해서 울타리를 만들고 있는데

톰 디킨스가 갑자기 존을 부릅니다.

 

마저 만들던 울타리를 다 만들어 주시고 톰 디킨스에게 갑시다.

우리에서 난 소동을 조사해봅시다.

 

성난 황소가 울타리를 나와서 이들을 힘겹게 한 모양입니다.

존도 이들을 도와 황소를 울타리 안으로 넣으려는 그때,

황소가 이들을 뿌리치며 매섭게 도망칩니다.

 

TAB키를 눌러 올가미를 장착하고 황소를 잡으러 갑시다.

황소를 향해 올가미를 던져 계속해서 버티지만

그래도 황소의 힘이 너무 세서 끌려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황소에게 다가가려고 할 때 들이받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고

옆으로 다이브 해 황소의 돌진을 피해 주시면 됩니다.

아래는 제가 황소에게 들이받기 1초 전입니다(..)

 

체력이 많이 감소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드디어 다시 황소의 머리에 올가미를 걸어 발버둥 치는 황소를 G키로 계속해서 진정시켜주세요.

그러면 컷신이 진행되고 무사히 황소를 이끌고 안쪽으로 데려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시간이 흐르고

아침에 아비게일이 잭에게 일을 나가봐야 한다고 하고

존은 준비를 마치고 집 밖으로 나오는데..

이렇게 초보 농부 미션이 완료됩니다.

 

많이 짧고 쉬운 미션이니 금방 끝납니다.


다음은 데이비드 게디스에게서 초보 아빠 미션을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데이비드 게디스가 있는 곳으로 다가가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됩니다.

 

컷신이 진행되면 농장의 일꾼 에이브가 게디스에게 한소리 들으면서 나오는데

말이 자꾸 사라지는데 찾을 일손이 없냐고 화를 냅니다.

그러면서 게디스는 자신은 볼일이 있다며 존에게 막내 던컨에게 말 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게디스의 아내와 함께 말이 새끼를 낳는 것을 도와달라고 말하면서

게디스는 말을 타고 떠납니다.

에이브를 따라가면서 에이브가 던컨이 어디 있는지 알려줍니다.

앞에 흥분하는 말을 감당하지 못한 채 있는 막내 던컨에게 갑시다.

다들 많이 해보셨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먼저 던컨의 말인 예레미아를 진정시킵니다.

계속 반복하면서 예레미아를 진정시켰으면 가까이 다가간 후

말을 쓰다듬어 주세요.

그러고는 존이 던컨에게 잠시 예레미아를 타고 다녀서

지치게 한 후 타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이것 또한 간단합니다.

지금 위치 기준으로 예레미아를 타고 프롱혼 목장 한 바퀴를 달려주시면

어느새 예레미아가 지칩니다.

울타리 안에 있는 던컨에게 예레미아를 데려다줍니다.

이제 던컨이 예레미아를 타고 다니는 것을 주시하면서 있으시면 됩니다.

던컨이 예레미아를 타고 다니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는데..

 

게디스 부인이 존을 찾아오면서 자신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게디스 부인을 따라갑시다.

게디스 부인은 앞서 말했듯이 존에게 말이 새끼를 낳는 것을 도와달라고 합니다.

먼저 E키를 누른 상태에서

왼쪽 마우스를 연타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무사히 말의 출산을 끝내면

게디스 부인은 존에게 술이라도 같이 하자고 말하는데..

맨 처음 이 곳에서 톰 디킨스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말했을 때

톰 디킨스가 한 말을 기억하시나요?

 

톰 디킨스가 유부남은 받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거절해보지만

존의 끝없는 부탁에 어쩔 수 없이 이를 허락하고 게디스에게 물어보겠다고 했었죠?

 

이때 톰 디킨스가 말한 의미가 여기서 밝혀집니다.

존이 유부남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게디스 부인은 당황해하며 서둘러 이 곳을 떠납니다.

이제 집으로 가서 아비게일과 대화하러 갑시다.

존은 아비게일에게 평생 이렇게 가명을 쓰고 살아가는 삶을 원했냐며 불평합니다.

아비게일은 새로운 삶을 만들 기회를 원했다며 존을 달랩니다.

 

그러면서 잭의 성격이 변했다며 조용해졌다고 존에게 말하고는 잭을 데리고 나갔다 오라고 합니다.

존은 잭을 불러 밖으로 나갑니다.

아까 던컨에게 말을 타는 방법을 알려주면서 부탁했었는데

잭이 탈 만한 말을 집 앞에 데려다 두었습니다.

 

잭이 말을 타면 앞에 있는 말을 타서 이동합시다.

잭은 밖에 나온 것이 불만인 건지 다시 집에 들어가고 싶다고 말하지만

존은 잭을 말리고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그동안 농장 안에서만 있었던 잭을 데리고 말을 타고 밖에 같이 나왔는데

막상 존도 잭이 많이 어색한 것 같아 보입니다.

 

잭 근처에서 시선을 고정하고 속도를 조절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속도를 한 두번 올리다 보면 잭이 말에서 떨어지는데..

다시 일어나 잭과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잭이 말에서 떨어진 이후 이동하는데

속도를 올리라고 하면 잭이 불안한 것 같아 보이지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게 왼쪽 냇가를 건너가면

존이 이제 돌아가야겠다고 하면서 경주하자고 합니다.

이제 목장까지 잭과 경주하시면 됩니다.

초반엔 잭이 생각보다 그렇게 빠르지 않으니 먼저 치고 나가시면서

이를 유지하시면 쉽게 잭을 이길 수 있습니다.

 

저도 잭을 충분히 이길 수 있었지만 아들에게 한번 져준다는 의미를 가지고 한번 져줬습니다.(?)

 

도착지점까지 가면 컷신이 진행되고 잭이 이전보다는

활기를 찾은 것 같아 보여 좋아 보입니다.

컷신이 끝나면 초보 아빠 미션이 자동으로 완료되고 옛날 버릇 미션이 시작됩니다.

뭔가 소란이 난 것 같은데 소란이 난 것 같아 보이는 장소로 가봅시다.

 

두목으로 보이는 놈이 에이브를 총으로 가지고 놀면서 겁을 주고 있는데

존이 이를 말립니다.

그러면서 두목으로 보이는 자가 존을 도발하면서

싸움이 발생합니다.

 

두목을 때려눕힙시다.

계속해서 두목을 제압하여 때리다 보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되며 아비게일이 두목을 때리고 있는 존을 말리고

두목은 떠나기 전에 에이브를 협박하면서

이곳을 또다시 찾아올 것을 예고합니다.

에이브는 존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아비게일은 존을 끌고 가며 화냅니다.

그렇게 순식간의 소란이 정리되면 컷신이 계속되면서

존이 농장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전에 더치가 존에게 했던 것 같은 말이 나오고

존이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 보입니다.

이후 컷신이 종료되고 미션이 완료됩니다.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먼저 오늘 진행한 미션의 금메달 조건 목록을 보시죠.

에필로그 챕터 1은 다른 챕터들에 비해 빠르게 진행되는 편이라

저는 이번 주에 빠르게 에필로그 챕터 1을 마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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