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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2)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2)

Ellisto 2024. 9. 1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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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전 공략에서는 2개의 메인 미션을 다뤘습니다

'서쪽에서 온 무법자들'과 '기억에 쫓기며 등장 '인데요,

오늘도 2개의 미션을 공략해보겠습니다

 

레데리 2가 초반에는 많이 지루하다는 의견을 제가 많이 봤는데요

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챕터 상으로 초반 챕터들이 튜토리얼과도 

비슷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유저 분들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으실 것 같지만

조금이라도 재미를 느끼시는 분들이 이 공략을 보면서 잘 따라와 주셨으면 좋겠네요.

 

 

지도를 보시면 노란색 작은 동그라미 안에 이니셜이 적혀있는데 메인과 서브를 구분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노란색이 메인, 흰색이 서브를 뜻합니다. 때문에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빌과 피어슨 중에서 제일 위치가 가까운 피어슨에게 먼저 가겠습니다.

 

창세기 후 미션 시작합니다.

 

 

 

갱단의 요리사인 피어슨에게 가면 식량이 별로 없어서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

때문에 아서에게 사냥을 부탁하는데요

옆에 있던 찰스가 자신도 같이 가자고 해서 시작이 됩니다.

 

 

하지만 손을 다친 찰스는 사냥을 할 수 없었고 아서에게 찰스는 자신의 활을 줍니다.

이제 유저분들은 이 활로 사냥을 하실 수 있습니다.

총같이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무기와 달리
 활은 조용히 상대를 처리할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유용한 무기입니다.

 

 

찰스를 따라갑시다.

 

 

계속 따라가다가 컷신

 

 

컷신이 끝나고 조금 더 따라가다 보면 풀밭이 보입니다

이쯤에서 사냥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찰스가 얼마 전까지 있었던 사슴의 발자국을 찾았습니다

 

 

말에서 활을 챙겨 사냥을 시작합니다

 

 

이글아이로 누군가의 흔적이나 단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게임을 시작하면서 끝날 때 그리고 온라인이든 어디든 항상 사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활용 방법 또한 쉽기 때문에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더 위쳐 3을 해보신 유저분들은 위쳐 센스와 비슷하다고 생각해두시면 됩니다.

저렇게 생긴 선을 조심히 따라갑시다.

 

 

이 흔적을 계속 따라가다 보면

 

 

사슴이 한마리 보이네요

 

 

머리나 목을 노리시고 조준해주세요

마우스 좌클릭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면 기력이 감소되기 때문에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활을 당겨주셔야 합니다.

 

 

사슴을 사냥했으면 다른 한 마리를 더 사냥해야 합니다.

 

 

한번 더 흔적을 따라갑시다.

 

 

조금 가지 않아 두 마리가 보이네요

하지만 지금 필요한 건 한 마리니 하나만 사냥해줍시다.

 

바로 이렇게!

 

 

아서가 한 마리 찰스가 한 마리 들고 말을 불러서

 

 

말에 싣고 돌아가면 미션은 끝이 납니다.

 

 

다른 미션들에 비해 어느 정도 쉬운 미션이며

유저가 사냥을 하는 방법을 조금은 쉽게 할 수 있도록 알려줬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냥 미션은 그래도 쉽기 때문에 몇 없습니다.

아무래도 총을 많이 사용하기 될 것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러한 동물들을 사냥하면서 재료를 얻을 수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이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말에 싣고 찰스를 따라가면 됩니다.

 

 

캠프로 돌아가면서 찰스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번에 데리고 온 여자 세이디, 그리고 오드리스콜 일당 얘기를 하는데..

 

 

앞에 곰이 있습니다.

음... 여기서 곰을 죽이고 가도 되고 다른 길로 피해서 가도 됩니다.

굳이 곰과 대치를 해서 피를 볼 필요는 없죠.

그리고 말도 많이 무서워해서 낙마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곰을 피해 갑시다.

 

 

그렇게 곰을 피해서 계속 가면서 이야기를 합니다.

이야기를 얼마나 오래 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찰스에 대해 뭔가 좀 알 수 있었어서 좋네요.

그렇게 캠프에 도착합니다

 

 

말을 매 두고 사슴을 내려서 피어슨에게 가져갑시다

 

 

게으름뱅이 엉클도 같이 있었네요

 

 

사슴의 가죽을 벗겨야 합니다

 

 

ㅗㅜㅑ..

 

 

그렇게 창세기 후 미션 금메달 성공입니다.

이번 미션 같은 경우 짧고 쉬웠기 때문에 유저 분 모두가 금메달을 받았으리라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럼 바로 앞에 있는 옛 친구 미션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하자마자 마이카가 말하면서 레니에게 인종차별 시전..

 

 

그러면서 또 빌과 마찰이 생기고..

이 갱단 괜찮은 걸까요..?

 

 

그러면서 더치가 나타나고 상황을 막습니다

 

 

저번에 오드리스콜의 부하를 심문해서 오드리스콜의 위치를 알아내고

공격을 하려고 하나 보네요

 

 

열차를 털려는 오드리스콜의 계획을 자신들이 빼앗아

직접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발!!

 

 

조금 이동하다 보면 컷신

 

캬..

 

 

이동을 하면서 더치가 다수의 말 발자국을 발견합니다

 

 

가면서 더치와 이야기를 하는데 더치 그리고 콜름 오드리스콜 사이의 일들을

말하며 그들이 어느 사이이고 얼마나 잘 아는지 들을 수 있죠

 

위로 연기가 보이네요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아서는 더치와 함께 캠프 정찰을 해야 합니다.

 

 

말에서 내려 더치에게 가면 컷신

 

 

저기 저 사람이 바로 오드리스콜의 우두머리인 콜름 오드리스콜입니다.

 

 

콜름은 여기를 떠나려고 하나 보네요.

더치는 콜름이 떠나면 이 곳을 공격할 생각입니다.

 

 

말에서 라이플을 꺼낸 뒤 더치를 따라갑시다

 

 

카빈 리피터를 꺼내 주세요

 

 

이제 따라갑시다

 

 

 

이쯤 왔으면 소리가 들립니다. 조심히 갑시다

 

 

여기서부턴 몸을 숙여서 가야 합니다

 

 

이제 아서가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먼저 공격할지 아니면 우리 갱단을 내세울지..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그냥 갱단이 자동으로 공격을 합니다

저는 제가 직접 공격하며 이끌겠습니다.

 

 

탕!

 

 

저기 미니맵에 있는 시체 더미를 보십시오..

 

다 처리한 모양이네요

 

 

이제 시체를 수색할 수 있습니다

 

 

수색을 좀 하다 보면 숲 쪽에서 총소리가 들립니다.

아직 남아있는 잔당이 있군요

 

 

여기서 유저분들은 데드 아이라는 멋진 시스템을 사용하실 수 있는데요.

 

먼저 적 수가 많아 전진할지 방어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상남자 아서에게 빙의해 전진하겠습니다.

 

 

데드 아이는 전투 중 시간을 느리게 해서 다수의 적을 한꺼번에 상대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데드 아이를 사용한 후 상대를 에임에 맞추면 자동으로 표식이 떠 공격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자동으로 인식되지만 나중엔 직접 자신이 표식을 남겨 원하는 위치에 사격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한번 보시죠

 

 

데드 아이 또한 게이지가 있으며 기력 게이지 옆에 있습니다. 이는 담배나 술, 초콜릿 같은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아마 데드 아이는 지금부터 레데리 2를 플레이하시면서 사용 안 하실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매우 매우 중요한 능력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면 하실수록 좋습니다.

 

상황이 종료되고 이제 이 곳을 수색해야 합니다.

시체 파밍은 하셔도 좋지만 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나중에 게임을 하면서 필요한 것은 모두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파밍을 하거나 안 하거나는 유저의 몫이기에 저는 스토리를 진행하겠습니다.

 

 

저는 이쪽을 수색하면 됩니다.

들어오시면 왼쪽 작은 책상에 먼저 시가, 씹는 타바코, 크래커, 채소 통조림을 얻어주세요

저기 빨간 박스로 가셔야 되는데 그전에 앞에 있는 궤짝을 먼저 수색하세요

채소 통조림과 고급 브랜디 (술) 그리고 동전 지갑을 획득하실 수 있습니다.

 

 

이제 이 빨간 박스를 수색하시면 컷신

 

이것은 다름 아닌 다이너마이트..!

열차 강도를 할 때 사용하려고 했던 모양입니다

 

 

마이카는 오드리스콜 일당들이 습격하려던 열차에 관한 것을 찾았네요

 

레비티커스 콘월이라는 사람의 열차인가 봅니다

 

 

그렇게 이 장소를 떠나

 

 

더치를 따라갑니다

 

가다 보면 오드리스콜 일당 중 한 명이 도망치려고 합니다

 

 

가서 올가미로 잡아줍시다.

서부시대의 카우보이 하면 올가미 아니겠습니까..

 

 

아래는 올가미 활용 영상입니다. 올가미 또한 게임을 하면서 데드 아이만큼 많이 사용하게 되실 겁니다.

 

 

미니맵의 노란색을 따라 쭉 가줍시다

 

 

어느새 캠프에 도착했네요

 

 

키이란을 들고 노란색 위치로 가면 컷신

 

 

그렇게 옛 친구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이번에 공략한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 목록 입니다.

다음은 첫 번째 챕터 콜터의 마지막 메인 미션입니다.

열차 털이라.. 기대가 되는군요

다음 공략 열차 털이 미션 레베티커스 콘월이 누구? 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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