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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1)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1 '콜터' (1)

Ellisto 2020. 4. 27. 19:14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작성자의 PC 사양이 좋은 편이 아닙니다. 사양이 높은 PC로 즐기시는 분은

더 훌륭한 그래픽으로 게임을 즐기실 수 있으실 테니 작성자의 사정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스토리를 시작하시면 처음에 위 화면 같은 자막이 나오면서 간단하게 주인공의 시대와 처한 상황들을 알 수 있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의 시작을 알리는 화면

 

레데리2 스토리 첫 번째 미션 서쪽에서 온 무법자들 시작합니다.

 

 

주인공 아서 모건이 속한 반 더 린드 갱단은 원래 블랙워터라는 마을을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였으나

일이 꼬이는 바람에 반 더 린드 갱단의 재산들을 놓고 핑커튼 요원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고

현재 눈보라가 몰아치는 북쪽 헤이겐 산에서 자신들이 머물 장소를 찾고 있습니다.

 

5월에도 눈보라가 몰아치는 이런 날씨 속에서 헤매고 있었군요..

 

그렇게 반 더 린드 갱단이 길을 헤매고 있다가 주인공 아서 모건이 등장하여 버려진 광산 마을에

갱단이 머물 곳을 찾았다며 좋은 소식을 건넵니다.

 

그렇게 반 더 린드 갱단들이 아서가 말한 마을로 향하며 챕터 1 콜터가 시작했습니다.

캡처 1은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시고 해당 미션에서 지시하는 것을 하시면 됩니다.

 

갱단이 머물 위치를 찾아서 이동했지만 이미 위독한 상태였던 '데이비' 단원은 사망했습니다..

안타깝네요..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이런 혹독한 환경 속에 갱단은 물자들이 필요한데

존과 마이카를 정찰보내놔서 이제 반 더 린드 갱단의 우두머리이자

아서의 아버지와 비슷한 존재인 더치와 아서는

이들을 찾으러 가려고 합니다.

 

사망한 단원 데이비를 추모하며 다른 단원들과 흩어지게 된 반 더 린드 갱단의 더치가

모두를 위로하며 위험한 존재들로부터 우린 도망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며

아서와 함께 출발합니다.

 

 

챕터 1 콜터는 추운 지역에서 행동을 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의 행동에 큰 제약이 주어집니다.

때문에 콜터를 진행하면서 튜토리얼을 하며 조금씩 컨트롤 등을 배워나간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좋습니다. 

 

더치를 계속 따라갑시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동을 하는데 마이카와 만나게 됩니다.

마이카와 재회하면서 마이카는 자신이 사람이 있는 작은 농가를 찾았다며

더치와 아서를 그 곳으로 안내합니다.

 

그렇게 셋이 함꼐 이동하게 되는데

더치가 자신이 뒤를 맡는다면서 앞으로 가는데 이때 마이카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레데리 2의 특징 중 하나가 저렇게 다양한 인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것인데요.

선택지가 나올 수도 있고 그 선택지에 따른 분기가 갈리기도 합니다.

 

엔딩 또한 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당 대화는 유저 분들이 직접 들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그렇게 이동을 하면서 마이카가 말한 작은 농가를 발견합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말뚝에 말을 매 두고 

 

더치가 자신 혼자서 집안의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겠다며 

축사로 몸을 숨겨야 합니다 왼쪽 하단에 미니맵을 보시면 노란 부분으로 이동하시고

대기하시면 됩니다.

 

더치가 집주인 같아 보이는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갑자기 옆쪽에서 사람이 나옵니다.

그러면서 마이카가 다급하게 아서를 부르는데..

 

시체가 있다고 합니다.. ㄷㄷ

아무래도 집을 털은 범죄자들 같군요..

 

더치가 위험하기 때문에 무기를 들고 엄호를 해야 합니다.

적을 겨누고 있으시면 되는데

이때 여기서 쏘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먼저 쏘면 더치로부터 쓴 말을 듣게 되는데

이는 상관없이 어차피 대기를 하게 되면 범죄자들은 다름 아닌

반 더 린드 갱단의 적인 오드리스콜 일당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이 일당들이 더치를 알아보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오드리스콜 일당은 콜름 오드리스콜이 이끄는 갱단으로 유저 분들이

초중반에 가장 많이 맞닥뜨리게 되는 적들 중 하나입니다

 

 전투가 시작되면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적들이 나타납니다.

음악이 소름돋습니다.. 저는 제가 가장 좋았던 장면 중 하나가 이 전투입니다..

 

미니맵에 빨간색 조그만한 것이 적들입니다. 그리고 x표시는 전투불능 표시입니다.

여기서 x표시는 기절을 시키거나 사망시켰다는 의미인데 때문에 총 같은 살상 무기로

 

죽인 것이 아니고 주먹으로 계속 때리면 적은 쓰러졌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절뚝거리면서 체력을 잃은 채로 일어납니다.

단, 쓰러진 상태에서 계속 때리시면 당연한 것이지만 죽습니다 ㅎㅎ;

 

적을 다 죽이면 숨어있던 한 명이 도망치는데 이를 죽이셔도 되고 도망치게 내버려두어도 상관없습니다

 

상황이 종료되면 먼저 총을 쏜 아서에게 더치가 약간 화냅니다..

하지만 어차피 적이었기 때문에 상관없습니다.

 

이제 집을 수색하시면 됩니다.

 

들어오시면서 오른쪽 책상으로 가시면 전통 귀리 비스킷이 있는데 챙겨둡시다.

 

아서가 체력이 많이 없네요 이 귀리 비스킷을 먹어주세요.

 

그러면 미니맵 위에 하트 모양이 조금씩 회복됩니다. 이는 기초 체력이 회복된 것입니다.

왼쪽으로 가주시고 과일 통조림 3개를 챙겨주시고 그 옆에 여러 가지 비스킷 2개를 챙깁시다.

또 수납장을 여시면 채소 통조림 2개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파밍을 하시다 보면 더치가 나가서 기다리는데 계속하던 파밍 마저 합시다.

 

아래에 피가 있네요 아까 마이카가 본 그 시체의 피일까요..

핏자국이 있는 곳에서 앞으로 가주시면

저렇게 의약품 수납함이 있는데 여기를 수색하시면 개봉된 체력 회복제 3개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아셔야 할 것이 대부분 식품들 이름 앞에 '개봉된'이 붙으면 그 아이템의 효과가 적은데

예를 들어 방금 얻은 개봉된 체력 회복제가 있고 그냥 체력 회복제가 있습니다. 

이 둘의 아이템은 효과가 다르니 알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난로 쪽에 사진을 보면 아마 사진 속의 사람은 아까 전 그 시체가 되었나 보네요..

 

그리고 난로 옆의 침대 쪽에 보석이 있고

작은 테이블을 수색하시면 프리미엄 담배가 있습니다.

보석의 용도는 나중에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가지고 있으시면 됩니다.

아 그리고 가시기 전에 침대 쪽에 궤짝이 있는데 이를 여시면 동전 지갑이 있습니다.

이를 챙기고 사다리 쪽으로 가줍시다

이렇게 사다리를 올라가려는데..

 

 

 

 

 

더치가 재촉을 합니다 ㅋㅋ

자꾸 재촉을 하면 더치에게 대답하고 파밍을 해주시면 됩니다.

 

올라가시면 작은 테이블에 놓인 전통 귀리 비스킷과 리볼버 일반 탄약을 챙겨 주세요

 

이로써 집안의 모든 것을 다 가져가셨습니다.

밖으로 나갑시다.

 

밖으로 나가면 더치가 헛간을 조사하라고 합니다.

헛간으로 가줍시다.

 

헛간은 지금 나온 방향에서 오른쪽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누군가가 있을 것 같기도 한데..

역시나 한 명이 남아있었습니다.

자신의 사촌을 죽였다고 화냅니다.

두들겨 패줍시다

 

어느 정도 때리다 보면 더치가 적을 심문하라고 합니다.

콜름 오드리스콜이 어디 있는지, 여기서 뭘 하고 있었는지를 물어봅시다

 

여기 있는 오드리스콜 일당들은 열차를 털 계획을 하고 있었군요..

필요한 것을 다 알아내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죽일지 살릴지..

저는 적에게 자비를 베풀지 않았습니다.

유저 분들은 어떤 선택을 하실 건가요?

다 처리했으면 총과 모자를 집어 주시고 앞에 있는 말에 시선을 고정하고

앞에 있는 말을 데리고 가야 합니다 진정을 시키고 쓰다듬어 주시면

친밀도 레벨 1 달성..ㅋㅋ 

말 연시(?)도 아니고 친밀도가 있습니다.

말의 친밀도 레벨을 올리면 기술들이 있는데 급정지를 한다거나 할 수 있고

말이 좀 더 빠르게 달리고 체력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말의 체력이나 기력은 말들의 종류에 따라 확연히 다릅니다.

참고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제 이 말은 제겁니다.

말을 챙겨서 미니맵에 노란 부분으로 가져가서 매둡 시다.

말을 매 두면서 해당 위치에 접근을 하면 집 안쪽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립니다

매우 소란스러워 보이네요

집에 들어가시면 바로 컸신

 

지하실에 있던 한 여성이 나오면서 세명과 대치하는 중 집에 불이 나게 됩니다.

적같이 보이지는 않네요.

어쨌든 빨리 나와야 하겠네요

 

여성을 설득하고 밖으로 나옵니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은 아까 사진에서 본 남성 옆에 있던 부인이었군요.

안타깝습니다...

이 여성의 이름은 세이디 애들러입니다

집이 불타게 되면서 세이디는 반 더 린드 갱단과 함께 가게 됩니다.

그렇게 캠프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렇게 

컷신을 보시면 첫 번째 미션 서쪽에서 온 무법자들을 완료했습니다

 

 

 

 

 

 

 

 


이렇게 오늘 시끄러웠던 하루가 지나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기억에 쫓기며 등장 시작합니다.

존이 며칠째 소식이 없다며 행방불명이 된 존을 찾아달라고 그의 아내인 아비게일이

아서에게 부탁합니다.

같은 동료 하비에르와 같이 존 수색에 나섭니다.

여기서는 이동하는 컷신이 등장합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면서..

꺼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불씨를 보고 존이 있는 곳을 찾아갑니다.

하비에르를 따라갑시다

하비에르를 따라가면서 대화를 하는데 당시 블랙워터 때 일이 꼬인 원인이 무엇인지

당시 있었던 하비에르에게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동을 하다 보면 아서와 하비에르가 무언가를 발견하게 되는데

 

바로 존이 탔었던 말입니다.

 

이를 발견하고 하비에르가 총을 쏴서 울려 퍼지는 총소리를 존이 들을 수 있게 확인을 합니다

총소리를 존이 들었나 봅니다.

위로 올라가서

여기는 말을 타고 가기 어렵기 때문에 걸어가야 합니다

말에 보관된 소드오프 샷건들 들고 하비에르를 따라가야 합니다

따라가다 보면 기본 기력이 미니맵 상단 체력바 옆에 생기는데 빨간색으로

부족한 상태입니다.

여기서 무언가를 먹어도 됩니다만

딱히 올라가면서 기력 소모가 되지 않습니다.

존의 소리가 점점 가까이 들립니다

여기서 잠시나마 추위를 녹일 공간으로 갔네요

 

하비에르가 추위를 녹이라고 준 술을 마시고 기력이 회복되었습니다.

 

 

여러 식료품 같은 것 (비스킷, 통조림) 들은 체력과 기력, 그리고 다음 공략에 나올 데드 아이를 

회복시켜줍니다. 하지만 식료품들은 체력을 회복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고

술이나 담배들은 기력이나 데드 아이를 회복하는 데에 사용된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바랍니다.

드디어 존을 만났습니다. 상처가 말도 안 되게 많네요

어서 빨리 가야 되겠군요

앞으로 계속 갑시다

가다 보면 바위 위에 늑대 무리가 있습니다.

피 냄새를 맡고 온 걸까요 늑대들이 존에게 향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늑대들의 움직임이 빠르긴 하지만 소드오프 샷건을 들고 있는

아서가 더 쌔기 때문에 세 마리 모두 잡아줍시다.

 

머리를 노리면 더 쉽고 빠르게 잡을 수 있습니다

늑대 세 마리를 모두 잡고 나서 하비에르를 따라가다 보면

위에서 늑대 두 마리가 더 내려오고

 

양 옆에서 두 마리 총 네 마리를 상대하셔야 합니다

뒤에 있는 상대를 쏘고 싶으실 때는 PC 기본 설정 기준으로 C 키를 눌러서 뒤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는 말로 밟을 수도 있는데 뭔가 설정 붕괴 같은 게 평소에 말로 이동하실 때 늑대를 만나면

말이 겁을 내서.. 지금은 어쨌든 말을 밟아서 처리하실 수 있으시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늑대들을 모두 처리하면 냄새를 없애기 위해 물가 쪽으로 이동합시다.

 

조금 가다 보면 캠프에 도착합니다.

그렇게 컷신이 나오고

 

날씨가 조금 괜찮아지면 동쪽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컷신이 끝나고 기억에 쫓기며 등장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동메달이라 아쉽지만 공략 목적으로 해서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금메달을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조건들을

캡처해놓았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오늘 처음으로 레데리 2 스토리 공략을 해봤습니다.

 

콜터를 시작으로 마지막까지 스토리 공략 잘 마무리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 번째 챕터 콜터는 세 파트로 나누어 마무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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