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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5 '구아르마' (2)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5 '구아르마' (2)

Ellisto 2024. 9.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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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현재 구아르마에 표류 중인 아서 일행은 이 곳의 반란군 허큘에게 도움을 받아 간신히 푸사르의 병사들에게서

탈출하여 이 곳 캠프에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번 공략을 마치고 캠프에 도착하여 주변을 둘러보시면 통조림이나 구아르마산 럼 등 

챙기면 이 곳에서는 할 수 있는 것들이 제한 되기 때문에

이 곳에서 좋은 식료품들을 챙겨주시면 미션 진행에 편하실 겁니다.

현재 어디인지 지도를 봐도 모르겠네요

일단 물음표 표시가 있는 노란 범위로 가서 고삐 풀린 야만 미션 진행하겠습니다.

미션 진행 장소로 가시면

저 앞에 매달린 시체가 있습니다.

저걸 발견하고 나면 어디선가 갑자기 아서에게 독침을 발사하는데

그대로 정신을 잃고 쓰러집니다.

정신이 들자 아서는 푸사르의 부하에게 잡혀 있습니다.

 간수는 아서를 두들겨 패며 어디서 온 누구냐고 묻고

간수는 아서 옆에 같이 잡힌 리온이라는 자에게 다가가 저 놈이 누구냐고 묻고, 간수가 노예를 두들겨 패는 사이

아서는 의자를 좌우로 흔들어 결박을 풀고

 간수를 때려 죽이고 잡힌 이들을 풀어줍니다.

아서가 풀어준 노예는 아직 다른 다른 일꾼들이 더 있으며 이들을 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며

리온은 저 아래에 폐허에서 목소리가 들린다면서 몰래 가서 보자고 하고, 가기 전에 팔 한쪽을 잃은

바티스트라는 노예가 아서에게 카빈 리피터를 줍니다.

리온을 따라갑시다.

리온을 따라 조용히 엄폐를 하면서 천천히 가시면 됩니다.

그렇게 나머지가 있는 안쪽으로 들어가서 바로 앞에 보이는 집행인을 죽이고

밧줄에 목이 매달려 있는 3명을 총으로 밧줄을 쏴 풀어주세요.

이제 경비들이 몰려옵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맨 위에도 한 명이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단 모두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리온이 신코 토레스로 가면 허큘이 배를 준비해 뒀을 거라고 전해주고,

바티스트는 도와 준 보답으로 아서에게 돈을 줍니다.

 

그리고 미션이 완료됩니다.


먼저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이 미션을 시작하시면 이후 계속해서 미션이 자동으로 진행되어

많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게임 저장이 불가능하니 이 점 참고해주시고 진행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치에게서 친절하고 자애로운 폭군 미션을 바로 진행하겠습니다.

캠프를 지나 개울가 앞으로 가시면 저렇게 돌계단이 있는데 올라가 주시면

위에 더치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치는 허큘이 말한 동굴을 찾아 안내인 한 명을 고용했다고 하며,

동굴에서 기다리고 있는 그 안내인을 따라가면 요새 안으로

몰래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동굴로 들어갑니다.

더치를 따라갑시다.

동굴 앞에 도착하면 더치가 글로리아라는 안내인을 불러 찾습니다

글로리아에게 금을 쥐어주고 글로리아를 앞으로 이동합니다.

앞에 있는 입구 문을 더치 혼자서 열기에는 역부족한가 봅니다.

아서 보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PC 기준으로 W키를 누르신 채 마우스 좌클릭을 연타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안으로 들어가면 글로리아가 칼을 꺼내 들이밀며 더치에게 금을 더 달라고 협박합니다.

더치가 글로리아의 목을 졸라 죽이고 다시 갑니다.

아서가 무슨 짓이냐고 말하며 따지니 더치는 자기가 스페인어를 알아들을 줄 아는데

글로리아가 자신들을 배신할 것이었다고 하면서..

 

아서는 더치에게 자꾸만 사람을 죽인다며 이를 비판합니다.

 

아서가 글로리아가 무슨 말을 했냐고 물어봐도 이를 얼버무리면서 더치에게 불신한 태도로 대하며 비꼽니다.

 

그렇게 이동을 하며 요새로 도착한 듯 싶은 그때..

갑자기, 푸사르의 부하들과 함께 노새에 하비에르를 묶어두고 이들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불쌍하게 끌려가고 있는 하비에르를 구하기 위하여

더치를 따라 몰래 이동합시다.

앞에 보이는 푸사르의 부하를 아서가 오른쪽에 있는 놈을 몰래 암살하여

 

시체를 노란색 범위의 덤불에 숨겨둡시다.

그리고 계속해서 더치를 따라 이동합시다.

 

더치가 창문을 통해 안쪽을 확인하여 안으로 들어가자고 합니다.

 

하라는 대로 앞에 있는 경비들이 떠날 때까지 엄폐하여 기다립시다.

부모님 욕을 하는 하비에르는 일단 신경 쓰지 말고..

경비들이 흩어지면 왼쪽에 있는 경비를 몰래 암살합니다.

안에 있는 두 놈을 모두 처리하면 더치에게 갑시다

더치는 이 설탕 정제소 안을 엉망을 만들어 놓아 분진폭발을 유도하여 놈들의 시선을 크게 돌리고

이 곳을 공격할 생각인가 봅니다.

 

더치를 도와 지정된 곳으로 가서 행동을 취합시다.

세 군데에 가서 모두 할 일을 하셨다면 더치에게 가서 먼저 문 앞에 나와 기다립시다.

밖으로 나와 계속해서 더치를 따라갑니다.

 

폭파 장소에서 최대한 안전한 거리에 엄폐하여

폭파되기를 대기하며 하비에르에게 다가갈 준비를 합시다.

폭파음이 들리면 저기 철장에 갇힌 하비에르에게 갑시다.

거동이 불편한 하비에르를 더치가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킬 수 있게 엄호해줍시다.

요새 밖으로 나가 밭으로 이동

계속해서 쫓아오는 적들을 처리합시다.

기절한 하비에르를 더치가 강을 넘어 탈출하면 추격하지 못하게 여기서 모두 처리해줍시다.

모두 처리했으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도 서둘러 이 곳을 떠나

계속 이동합니다.

그렇게 아서 일행은 일단 허큘의 본거지 신코 토레스로 거점을 또 옮깁니다.

 

더치는 허큘에게 말을 하며 배를 요구합니다. 하지만 허큘은 푸사르가 아서 일행의 정체를 알고 있고,

이들에게 걸린 현상금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 미국에 연락을 취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하며

한번 더 반란군들을 도와줄 것을 부탁합니다.

 

푸사르가 반란군 전투에 쿠바 해군을 끌어들여 배를 띄울 수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듯 말해주네요..

 

그때 갑자기 반란군 한 명이 급하게 허큘을 부르는데, 허큘과 갱단원들은 그를 따라 요새의 성벽으로 이동합니다.

그렇게 지옥에선 겁 없이 미션이 자동으로 시작됩니다.

옥상 위로 올라와보니 방금 전에 말한 해군들이 이쪽으로 칩입 중이며 전함들이 포탄을 쏘며 공격을 합니다.

바로 전투가 시작되며 허큘이 대포를 가져오는 동안 갱단과 함께 싸웁시다.

 

지금 보시면 UI(미니맵, 체력, 기력 바 등)가 안 보이는 버그가 발생했는데

해당 미션만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따로 설정을 안 한 상태에서 이런 버그가 발생한 경우

저는 그냥 미션을 재시작해서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어쨌든 전투를 계속 진행하는 도중

허큘이 대포를 같이 밀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는데

허큘을 도와 대포를 앞으로 밀어줍시다.

대포가 준비되었지만 아래에 적들이 매우 많이 있어 우선 아래의 적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아래에 내려가면 책상 위에 더블배럴 샷건을 들고 

밖으로 나가 적을 처리합시다.

허큘과 더치를 따라가면서 전투를 계속해서 진행하는데 적들이 배를 타고 이 곳으로 오고 있습니다.

이를 막아야 하는데 허큘과 더치에게 전투 지시를 내릴 수 있는데

저는 더치와 허큘에게 왼쪽을 맡고 아서는 오른쪽을 맡게 하겠습니다.

배를 타고 진입해오는 적들을 처치하면 해변으로 내려가 

남은 병사들을 처리하겠습니다.

지상에 접근해 오는 적들은 대부분 처리한 것 같지만 전함의 매섭게 공격을 퍼붓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막기 위해 아까 끌고 온 대포를 사용해야 합니다.

허큘을 따라가 다시 위로 올라갑시다.

하지만 아까 들어온 입구가 적들의 포격으로 인해 막히자 다른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허큘을 따라갑시다.

위로 올라가면 대포가 준비되어 있고

허큘이 포탄을 더 가져다주는데

앞에 보이는 푸사르의 배를 대포로 공격합시다.

드디어 푸사르의 배가 가라앉고 있습니다.

허큘이 보답으로 바로 배를 준비하기로 하고, 더치는 허큘에게 감사하다고 하며 일행과 함께 이동합니다.

격침된 전함을 바라보며 왼쪽으로 걸어갑시다.

 

그리고 컷신이 진행되는데 안색이 좋아 보이지 않는 아서가 기침을 하면서 그대로 걸어갑니다.

분량이 너무 길어져서 공략 글을 읽으시는 데에 불편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

 

다음 미션인 낙원을 떠나서 천만다행은 다음 공략에 바로 작성하겠습니다.

 

이번에 진행한 미션들의 금메달 조건 목록입니다.

이번 전투로 인해 정말로 이제 아서 일행이 구아르마를 탈출해 미국으로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바로 다음 공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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