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5 '구아르마' (1)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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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공략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서 일행이 배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풍랑으로 인해

배가 침몰하여 어떤 섬에 표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아서는 기력이나 체력이 바닥난 상태이며 무언가를 발견이라도 하기 위해 움직여야 합니다.

그렇게 계속 이동하다 보면 모닥불 연기가 보이는데..

모닥불 연기가 보이는 방향으로 가시다 보면 더치, 빌, 마이카, 하비에르와 다시 만나게 됩니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고 아서는 더치에게 이 곳에 대해 물어보면서 대화를 하는 도중..

그때 한 무리가 총을 겨누며 나타나 스페인어로 이야기를 합니다.

무리의 대장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더치는 우리 일행은 난파되었다며 말을 하지만

영어로 순순히 우리말을 따르라며 갱단원들을 사슬로 묶어 끌고 갑니다.

더치는 가는 길에 대장과 대화를 해보는데 이는 리바이 사이먼이라는 알베르토 푸사르의 감독관이라고 소개하며

현재 성가신 이유 때문에 리바이는 신원이 확인되면 풀어주겠다고 하며 일행을 계속해서 끌고 갑니다.

 

그런데 리바이는 스페인어로 부하들에게 저 놈들을 감방에 가두고 방해하면 모조리 죽이라며 먼저 떠납니다.

그리고 계속 걸으면서 컷신이 진행됩니다.

이동을 하던 도중 다른 부하들과 합류해 아서 일행은

반란죄를 일으킨 죄수들과 함께 사슬로 묶인 채로 계속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던 도중 갑자기, 숲 속에서 반란군들이 나타나 부하들을 총으로 쏴 죽이고

아서 일행과 죄수들은 이때 부하들의 총을 빼앗고 사슬을 풀어 남은 부하들을 처리하면 됩니다.

하지만 지원군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때 갑자기 반란군 중 한 명이 오며 이쪽으로 몸을 피하라고 말하고, 아서 일행과 죄수들은 숲으로 몸을 피합니다.

하지만 그때 하비에르가 허벅지에 총을 맞고 쓰러지는데

일단 아서 일행은 어쩔 수 없이 하비에르를 두고 도망치고, 하비에르는 적들에게 체포됩니다.

어딘가에 도착하면 아까 그 반란군이 총을 나눠주는데 쫒아오는 부하들을 처리합시다.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아까 그 반란군이 자신을 허큘 폰테인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러면서 알베르토 푸사르가 누군지, 지금 여기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지 설명해주면서 이동합니다.

 

이후 허큘은 아서 일행이 머물 수 있는 캠프를 마련해 주며

자신들을 도와주면 미국으로 돌아가는 배를 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리고 아서 일행은 캠프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여기서 아서가 잠을 자면서 꿈을 꾸는데, 두 번째로 엔딩 분기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여전히 명예가 낮아 늑대가 저를 보고 있는 꿈을 꾸었습니다.

그렇게 미션이 완료됩니다.

 

하비에르를 구하고 반란군들을 도와 이 섬에서 나가야 합니다..

할 게 너무 많네요.

이번 공략은 여기서 간단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오늘 진행한 새로운 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미션의 금메달 조건 목록 입니다.

 

 

현재 상황이 상황인 만큼 구아르마에서는 매우 제한적으로 행동하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말이 없고 사용하던 무기도 없어 주어진 무기로 미션을 진행하게 되기 때문에

지금은 앞이 매우 막막하지만 현재 상황을 잘 이겨내는 것만 생각하는 게 좋겠네요.

 

다음 공략에 찾아뵙고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