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4 '생 드니' (5)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

전에 진행했던 장소 라그라스에서 미션을 진행합니다

 

복수는 맛있어 미션 바로 시작합니다.

라그라스로 가면 이미 갱단원들 존, 레니, 빌과 더치가 아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가가면 컷신이 진행되며 바로 배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서로 대화들을 나누는 사이 어느새 브론테의 저택에 도착했습니다

저 벽을 넘어 몰래 잠입합시다.

그러면 더치의 오더를 따라 존과 함께 좌측으로 이동하여 엄폐합니다.

들키지 않고 엄폐를 하여 앞에 두 명을 쏘면 교전이 시작됩니다.

마피아들을 모두 처리합시다.

저택 밖의 마피아들을 모두 처리하면 이제 저택에 들어가서 브론테를 납치해야 합니다.

 문 앞으로 가서 더치가 건네는 샷건으로 자물쇠를 부숴 저택 안으로 들어갑시다.

안젤로 브론테는 2층의 방 어딘가에 숨어 있습니다.

존이 안젤로 브론테를 기절시켰습니다

안젤로 브론테를 데리고 더치에게 갑시다

가기 전에 브론테가 있는 방에 있던 마피아 근처에 모제르 피스톨이 있습니다.

주워주시고..

 

그리고 또 안젤로 브론테를 들고 가기 전에 한번 훔쳐주시면 150달러 정도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어느새 경찰들이 오고 있습니다.

처리를 하면서 앞으로 가서 배에 탑시다.

배에 타서 가고 있는 중에 더치가 브론테를 깨워 대화를 합니다.

브론테는 갱단에게 협박하며 더치를 잡으면 1000달러를 준다며 매수하려고 했지만

 

이에 갱단은 응해 줄 리가 없겠죠?

더치는 브론테를 물고문해 익사시킵니다.

그다음엔 앞에 보이는 악어 앞에 던져 브론테를 악어밥으로 만들어버립니다.

 

더치의 무자비한 행동에 갱단원들은 경악하지만 모두 우리를 위한 일이었다며 가버립니다.

그렇게 컷신이 끝나면 아름다운 배경이 지나가고 미션이 완료됩니다.

---

이제 바로 챕터 4 생 드니의 마지막 메인 미션 은행업, 오랜 미국의 예술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번 은행 강도 미션만 잘 진행된다면 정말 더치가 꿈에 그리던 타히티에 갱단 모두가 잘 살 수 있게 될까요?

셰이디 벨 안으로 들어가면 더치와 호제아가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내일 아침에 바로 계획을 실행할 것이기 때문에

오늘 하루 푹 쉬어두라는 더치의 말이 끝나면 셰이디 벨의 모습이 나오며

 

준비가 끝난 아서가 밖으로 나와 계획을 실행하러 갈 마지막 준비를 합니다.

갱단과 함께 생 드니로 이동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더치가 계획을 다시 한번 얘기해줍니다.

생 드니에 거의 도착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어느새 도착을 했는지 말에서 내려 대기합니다.

대기를 하던 도중 갑자기 어떤 곳에서 굉음이 들려 호제아가 경찰들을 유인하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 이동을 하여 은행에 가서 계획을 진행합시다.

앞에 보이는 은행장을 때리고 위협하며 금고를 빨리 열게 합시다.

금고실 안으로 들어가면 다이너마이트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빌이 직원에게서 금고 번호를 알아내 말하면 그 숫자를 맞춰 금고를 돌려서 여시면 됩니다.

금고를 털고 나오려고 하는 순간, 핑커튼 요원들과 밀튼 요원이

호제아를 인질로 잡아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더치는 밀튼에게 거래를 하려고 하고 호제아를 풀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밀튼은 호제아를 놔주는 척하면서 호제아를 쏩니다..

 

그대로 핑커튼 요원들과의 교전이 시작됩니다.

교전을 하던 도중, 핑커튼 요원들뿐만이 아니라 경찰들도 매우 많이 몰려들어 힘들어지고 있는데

더치가 아서를 부르며 더치에게 오라고 하는데 더치는 다이너 마이트로 저 앞에 보이는 벽을 부숴 탈출하자고 합니다.

벽이 부서지면 앞에 보이는 사다리를 타고 옥상으로 먼저 올라가서

나머지 갱단원들이 올라갈 수 있게 적들을 처리해줍시다.

적들을 처리하다 보면 컷신이 진행되며 모두 올라온 것 같지만 더치가 존은 체포되었다면서

아서는 레니와 함께 지붕을 넘어 다니며 도망갈 곳을 찾아가려고 이동하려는데..

적들이 이 곳까지 들이닥쳐 눈 앞에서 레니마저 잃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도망쳐야 합니다.

바로 앞의 지붕을 넘어가 기다린 뒤 더치를 따라 조심히 이동합시다.

저기에서 숨으면 될 것 같네요

어서 안으로 들어갑시다.

피신에는 성공하지만 적들의 추격이 계속되고 있는 현재, 더치는 밤까지 이 곳에서 몰래 버티다 배를 타고

이 곳을 먼저 빠져나온 뒤 다른 갱단원들을 마저 데려오자고 하며 지금은 딱히 마땅한 방법이 없기에 이를 따릅니다.

 

늦은 시각이 되어도 적들의 추격은 계속됩니다.

몰래 빠져나와 열차 안으로 들어가 앞으로 쭉 이동합니다.

 

중간에 한 명이 수색을 하려고 하니 사이에 숨어서 있으시면 됩니다.

그렇게 밖으로 나가 계속 가려고 하지만, 앞에 있는 적 때문에 가지 못해 더치가 아서 보고 유인하라고 합니다.

미니맵 노란 범위 안에 들어가서 휘파람을 불어 유인합시다.

그렇게 유인을 하고 몰래 빠져나가 다시 앞으로 가면 저기 선착장 바로 앞에 조용히 따돌릴 수 없을 만큼의

핑커튼 요원들이 감시 중인데 이에 찰스는 자신이 시선을 끌 테니 도망가라고 말하고 핑커튼 요원들 앞으로 달려갑니다.

 

그렇게 무모하고도 용감한 찰스가 핑커튼 요원들을 유인하고

아서와 더치, 빌, 마이카, 하비에르는 다행히 배에 몰래 타는 데 성공합니다.

더치와 아서는 배의 화물칸에 숨은 채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며

더치는 은행에서 털어온 약간의 금으로 선장과 거래를 하려 합니다.

 

얼마 후 거래가 성공적으로 되었는지 이 배가 카리브 해로 가고 있다고 전합니다.

일행은 경찰이나 핑커튼 요원들이 여기까지 쫒아올 수는 없을 것이라며

카리브에 먼저 도착하면남은 갱단원들을 데려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런데 갑자기 마이카가 저 구름은 너무 불안해 보인다고 하면서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이 말을 하는데..

 

그 말대로 얼마 지나지 않아 더치가 급하게 아서를 깨우고 갱단원들이 탄 배는 침몰합니다.

급하게 아서는 배에서 뛰어내려 물에 가라앉게 되면서..

다행히도 아서는 일단 죽지 않았지만 어딘가에 표류하게 됩니다.

아서의 몸을 일으켜 앞으로 계속 걸어봅니다.

걷다 보면 기력이 없는 아서가 잠시 휘청이며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나 앞으로 계속 갑니다.

또 걷다가 쓰러진 아서는 힘겨워하는 몸을 일으키며 계속 걸어갑니다..

 

챕터 5 구아르마 시작합니다.

---

이번에 진행한 메인 미션들의 금메달 조건 목록입니다.

 

행운은 끝까지 주인공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는지 아서 일행의 악운이 계속되네요.

이후의 이야기를 챕터 5 구아르마 공략으로 만나보시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