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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2 '말굽 언덕' (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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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2 '말굽 언덕' (3)

Ellisto 2024. 9. 1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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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전 공략에는 상처 입은 자존심친구 방문 미션을 완료했었습니다.

그리고 캠프로 와서 또 미션을 시작할 것입니다

 

바로 앞에 있는 더치에게 가줍시다

이제 조용한 술자리 시작합니다

 

이 미션은 레데리 2 에서 아마 가장 재밌고 즐거운 분위기의 몇 없는 미션입니다.

저도 이 미션을 하면서 많이 웃고 재밌었습니다.

 

먼저 더치에게 가면 이제 조금씩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면서 안심해 하듯 말합니다.

그러면서 아서가 저번 열차에서 훔친 채권을 구매할 사람들 찾았냐며 물어보죠

 

 

아직 더 시간이 필요한 것 같군요

 

 

그렇게 얘기를 나눠가던 중 보이지 않던 레니가 마이카가 잡혀갔다면서

겨우 도망쳐 나왔다고 하네요.

현재 마이카는 스트로베리 마을 감옥에 있습니다.

 

 

마이카는 사형을 집행할 예정..

목을 메달 것이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아서는 그러기를 바라는 듯 말하고..

아서와 마이카의 관계는 게임을 하시면서 알 수 있는데

매우 안 좋습니다..

 

아서뿐만이 아닌 갱단들도 마이카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마이카는 마치 GTA5의 트레버 같은,

미치광이 캐릭터입니다.

 

이를 누가 좋아할 수 있을까요..

저라도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더치는 자신이 직접 갈 수는 없다며

자신의 얼굴이 그쪽에 알려지면 안 된다며

 

구하기 싫어하는 아서에게 부탁을 하네요..

아서는 일단 더치가 설득을 하며 알겠다고 하며

 

더치는 우선 힘든 레니를 밸런타인으로 데려가 술을 먹여 힘든 것을 털어낼 수 있게

데려가라고 합니다

 

 

말을 타고 밸런타인의 살롱으로 갑시다

 

 

가면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레니에게 자세히 듣다 보면

 

 

그렇게 도착을 하면 말을 매 두고 살롱으로 들어갑니다

 

 

바에 몸을 기대면 컷신으로

 

 

저번에 이 살롱에서 말썽을 펴서 주인이 싫어하네요

이번엔 정말 조용히 나갈 수 있을까요..?

 

술을 마시면서 레니와 아서가 대화를 하는데

옆 사람이 시비를 거네요

 

 

위협하거나 타이르기 그리고 때리기(..)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

말썽을 피우지 않을 것이니 조용히 타이르겠습니다

 

 

조용히 타이르면 남성은 떠납니다.

그리고 한두 잔이 아닌 계속 술을 마시면서 점점 취해가는 아서와 레니

여기서부터 또 컷신으로 이동하고

갑자기 레니가 사라집니다. 레니를 찾아야 합니다.

 

 

레니는 2층으로 올라가시면 저쪽에 있습니다

레니한테 가서 컷신으로

 

 

레니가 또 사라졌네요

 

어디에 있나 싶었는데

언제 저쪽으로 간 걸 까요

내려갑시다

 

 

문제 일으키지 않는다고 했는데..

 

 

순식간에 컷신이 지나가면서 

 

 

 

또다시 레니를 찾아야 합니다

 

그런데..

 

 

살롱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레니로 보이네요 ㅋㅋ

 

 

한 명 한명 인사하면서 진짜 레니를 찾아봅시다

 

 

그렇게 여기저기 싸돌아다니면 레니가 뒤에서 나타나는데

 

 

갑자기 서로의 뺨을 때리고..?

 

 

아까 시비를 건 남성이 또 와서 물을 많이 먹여줍니다.

 

 

그러면서 남성이 아서의 복부를 치고 도망가죠

 

 

돼지우리에서 드러눕기도 하고

과음을 해 토를 하는 레니

 

 

그러다가 아까 그 남성이 보안관에게 신고를 하여 아서와 레니를 잡으려고 합니다.

 레니는 잡혔고 아서는 도망칠 수 있는데 만약에 잡히시면 감옥에서 며칠 있다가 나오시고

도망치는 데 성공하시면 순간 아서의 의식이 끊겨 어느 날 풀 숲에서 깨어납니다..

 

도망치기는 쉬우니 도망칠 수 있을 때 도망치세요..

저는 잡혔습니다..

 

 

10달러만 내면 내보내 준다고 하고 레니가 돈을 냅니다

여기 마을의 보안관들은 부패했네요

 

 

그렇게 정말 조용한 술자리(?)가 끝났습니다.

과음을 해서 기력이 바낙이네요 무언 가를 먹고 회복 해 줍시다.

 

 


 

기력을 회복해 주셨으면

저번에 말한 에메랄드 목장에서 시작하는 미션인

미국의 척추를 호제아에게 가서 할 것입니다.

열차역으로 가서 역마차를 타고 에메랄드 목장을 향해 갑시다.

 

돈 아끼시려면 그냥 말 타고 가셔도 좋습니다

 

 

마차를 타고 에메랄드 목장으로

가격은 전과 같은 4달러 50센트입니다.

 

 

오면서 말을 타고 가다가 사람을 치여 

주변 사람이 신고해서 현상금이 붙었네요..;

 

현상금을 지불하려면 열차역의 역무원에게 가서 지불할 수 있습니다.

 

 

현상금 지불을 눌러 해당 지역에 현상금이 붙었으면 지불하면 됩니다.

 

 

현상금이 붙어서 해당 지역에 범죄가 일어났으면

미니맵을 보시면 저렇게 미션을 할 수 없게 자물쇠로 잠겨져 있습니다

 

그럴 경우 주변을 한 바퀴 크게 돌면서 산책하는 느낌으로 갔다가 다시 오시면 열립니다.

임무를 하지 못하니 유의해주세요

 

 

미션을 하려고 해당 장소로 가면 호제아와 셰이머스라는 남성이 같이 앉아서 얘기를 하고 있네요

가시면 컷신이 시작됩니다.

 

 

셰이머스라는 남성과 거래를 하려고 하는데 이 남성은 호제아를 뭔가 못 미더워하는 것 같이 보이네요

호제아는 증명을 하겠다고 하며 셰이머스는 밥 크로포드라는 지인의 역마차를 훔쳐오면 도와주겠다고 합니다.

 

 

미션이 끝난 후에 더 자세한 설명을 하겠지만 셰이머스는 장물아비입니다.

 

금이나 보석 같은 것을 판매할 수 있고,

또 셰이머스로부터 다이너마이트나, 투척 도끼, 투척 검을 구입할 수 있고,

공예에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자주 들릴 만한 곳입니다.

 

유저가 지금까지 모은 보석 종류들을 판매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여기를 아마 이용하실 일이 꽤 많으실 것 같네요

 

장물아비는 에메랄드 목장뿐만 아니라 여러 군데 있기 때문에 발견하면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지인의 집은 카모디 구릉 근처에 있습니다.

이들의 집에 돈이 좀 있는데 이 돈과 마차를 훔칠 생각입니다.

 

호제아가 아서에게 앞장서서 가라고 하네요
미니맵의 노란 길을 따라갑시다.

가면서 호제아와 대화도 하고요

 

 

아직 은퇴하기에는 멀지 않을까요..

호제아를 은퇴시키지 않도록 잘해봅시다

 

 

좀 가다 보면 노란 부분에 말을 세워두고 내려서 집을 망원경으로 정찰합니다.

 

 

탭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템 부분에서 망원경을 꺼내고

집을 확인한 뒤

 

 

여기서 또 선택을 하실 수 있습니다.

에는 호제아가 주인과 아들의 눈길을 끌며 시간을 끌고 있는 동안 아서가

집을 털고 마차까지 가져가서 떠나면 되고,

 

 

은 주인과 아들이 잠에 들었을 때 집에 잠입하여 집을 털고 마차는 호제아가 가져오죠.

 

난이도 자체는 밤이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낮을 선택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의하셔야 할 것이 집을 터시고 흔적을 남기지 않게 수납장이나

책상 서랍을 여신 뒤 반드시 닫아주시기 바랍니다.

주인과 아들이 아서가 집을 털고 갔다는 사실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들키게 되고 호제아에게 쓴 말을 듣기 때문입니다.

 

아무 흔적을 남기지 말고 완벽하게 훔친 뒤 떠납시다

 

 

집 안에서 45달러 정도만 가져가도 되지만 저는 집을 한번 싹 털었습니다.

저는 해당 동영상에서 집을 털고 243달러 정도를 가져왔네요.

아마 거의 다 찾은 것 같은데 말이죠..

제가 못 찾은 물건들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집안의 굴뚝은 꼭 한 번씩 훔쳐주세요.

그렇게 몰래 나가서 마차에 올라타고 호제아를 기다리시면 됩니다.

 

 

호제아가 오면 밖으로 나가 직진하지 마시고 뒤로 돌아가서 가주세요

주인과 아들에게 들켜서 그들이 총을 쏩니다.

 

꼭!! 뒤로 돌아서 가주세요.

미션을 실패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들킨 상황이 됩니다.

 

저는 지금 들켜서 아들과 주인이 총을 쏴댔네요

하지만 잘 나왔습니다.

이제 노란 길을 따라 셰이머스에게 갑시다.

 

도착했으면 헛간에 마차를 넣어주세요

그러면 컷신으로 이동합니다

 

 

셰이머스에게서 보상을 받고 호제아가 자신과 같이 캠프로 갈지 물어봅니다.

여기서 수락을 하시면 컷신으로 가 캠프로 이동 후 미션 완료,

거절을 하시면 그대로 그 자리에서 미션이 완료됩니다.

여기서 선택은 유저의 몫입니다.

 

저는 일단 수락을 하고 캠프로 갔습니다.

 

 

여기서 이제 거절을 하시고 장물아비를 이용하실 분들을 위해 장물아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물아비는 이런 아이콘으로 생겼네요

 

 

그동안 모은 금품들을 판매,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나 단검 등을 구입

캠프에서 뿐 만이 아닌 장물아비에게서도 공예가 가능합니다.

 

 

장물아비를 통해 초반에 돈을 모으기 조금 편합니다.

 

저렇게 금목걸이나 백금 회중시계 같은 것들을 모으셨으면 장물아비한테 가서 팔아줍시다.

 

 

또한 구매를 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나중에 꼭 사두시면 좋은 게 책자는 쉽게 말해서

해당 아이템 조합을 위한 재료와 방법을 알 수 있는 주문서 같은 것입니다.

 

챕터 스토리를 진행하시면서 나중에 생기는 다이너마이트 화살을 꼭! 구입해주세요.

이 다이너마이트 화살은 챕터 4 정도는 가셔야 사용하실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시면 미션을 클리어하는데 아주 좋습니다.

다이너마이트 화살은 화살에 다이너마이트를 묶어서

발사하면 터져서 적들이 많은 곳에 발사해 주시면 좋습니다.

정말 사기입니다.

 

정말 좋은 효율을 가진 화살이라

온라인에서는 무려 랭크 (레벨)가 90 이상을 넘기셔야 구매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어찌 됐든 지금은 볼일을 끝내고 다시 캠프로 가주시면 됩니다.

 

오늘의 공략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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