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isto Blog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 (7)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 (7)

Ellisto 2024. 9. 13. 10:09
728x90
반응형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캠프에서 비로 마이카에게서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미션 시작하겠습니다

마이카는 피어슨이 중요한 정보를 물어 왔다고 합니다.

피어슨이 말한 정보는 바로 오드리스콜 갱단이 반 더 린드 갱단에게 화해를 요청했다는 것입니다.

 

뭔가 꺼림칙하고 함정 같아 보이지만

여기서 거절하면 스토리가 이어지지 않겠죠?

 

더치는 아서와 마이카와 약속 장소로 향하려고 합니다.

아서가 라이플을 들고 능선에 숨어서 더치와 마이카를 엄호할 것입니다.

여기서 이제 갈라질 텐데 노란 길을 따라 엄호 지점으로 갑시다

위로 올라갔으면 쌍안경으로 더치와 마이카를 주시합시다

 

컷신이 진행되고 콜름이 도착합니다

콜름은 애초에 협상을 하려는 태도를 보이지 않고

그렇게 협상은 결렬됩니다

때마침 아서는 뒤에서 몰래 접근해 온 콜롬의 부하에게 개머리판으로 맞아 기절합니다

알고 보니

처음부터 아서를 인질로 잡기 위해 화해를 꾸몄던 것입니다.

평범한 사람(?)이었다면 빠져나갈 엄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고문을 받으며 죽었겠지만

우리의 아서는 이곳을 탈출하려고 합니다

A, D 키를 번갈아 누르면서 옆에 보이는 쇠줄을 잡아서

 응급처치를 하고

이 곳으로 오는 오드리스콜을 몰래 숨어 암살합니다.

오드리스콜을 암살하면 투척 검 3개를 얻는데 이걸로 일단 탈출을 해야 합니다.

 

미니맵을 보면 저기에 뺏긴 소지품과 무기를 다시 가져올 수도 있고, 그냥 무시하고 말한테 가서 탈출할 수 있습니다.

 

무기와 소지품은 나중에 다시 생기니 걱정은 하지 마시고

저는 일단 무기를 가지고 도망치겠습니다.

 

들키지만 않고 적을 하나하나씩 암살하면 무기를 가져가는 것도 그렇게 어려운 편이 아니니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기 아이콘 주변 오른쪽에 있는 아서의 무기를 회수해 준 다음

앞의 문으로 들어가셔서 오른쪽의 궤짝을 살펴보시면 보석들과 라이플 탄약이 있습니다.

챙겨줍시다

바로 주변에 있는 말을 타고 미니맵의 노란 길을 따라 도망칩시다

오드리스콜이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면 컷신이 진행되며

기절한 아서를 말이 캠프까지 데려갑니다.

 

캠프에 도착하면 갱단 동료들이 오면서

아서는 더치에게 함정이었다고 말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아서가 휴식을 취하며 꿈을 꾸는데 명예에 따라 꿈에 늑대 혹은 사슴이 처음 등장하게 됩니다.

사슴은 명예가 높을 경우, 그리고 반대로 늑대는 명예가 낮아서 해골 마크로 있을 경우입니다.

 

이는 처음으로 엔딩에 대한 분기? 개념이 나온 것이며 이후 스토리를 계속 진행하면서 명예가 바뀜에 따라 

바뀔 수도 있으니 걱정 마시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는 사슴을 봤기 때문에 이번에는 늑대를 보고 싶어서 명예를 일부러 낮췄는데

늑대가 저를 노려보고 있네요.

아서는 그렇게 몇 주간 휴식을 취하며 몸을 회복합니다.

 

몇 주가 지나 상처가 많이 치료된 듯한 아서의 모습과 함께

시간이 꽤 지났다는 것을 수염과 머리카락이 알려주네요

미션이 완료되면 수염과 머리를 정리해줘야겠습니다.

그렇게 컷신이 종료되면서 미션이 완료됩니다.


엄청 긴 휴식을 취했으면 이제 일을 해야겠죠?

로도스로 가서 바로 어여쁜 마을에서의 산보 바로 시작합니다.

로도스에 도착하여 빌에게 가면 바로 미션이 시작되며

아서가 빌에게 계획이 뭐냐고 물어보며 이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 걸으면서 이상함을 느낀 아서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을 하며

션도 아서처럼 뭔가 안 좋은 예감이 든다고 하는 순간 갑자기 션이

어딘가에서 날아온 총알에 머리를 맞고 그 자리에서 죽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저도 이를 처음 접했을 때는 많이 당황했습니다

 

그렇게 그레이 가문의 사람들이 갑자기 나와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아무래도 그레이 가문의 사람들이 반 더 린드 갱단의 정체를 알게 된 모양입니다.

 

밖의 그레이 사람들이 좀 정리가 된 것 같으면 마이카가 총포상으로 들어가서 다시 대치하자고 합니다.

미니맵을 보세요..

아주 그냥 시체더미로 만들어 놨네요

 

총격전이 종료되고 나와보면 빌이 보이지 않습니다.

마이카를 따라 보안관 사무소 앞으로 가서 그레이 보안관과 대면합시다.

빌을 인질로 삼고 있습니다

데드 아이를 활성하여 모두 죽입시다

모두 죽이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는 빌에게 션을 잘 묻어 줄 것을 부탁하며 아서를 비꼬며 띠껍게(?) 하는 마이카에게 경고를 합니다.

그리고 아서의 독백이 시작되며 션이 죽은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고 지금 자신들이 처한 신세에 아주 한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총격전으로 인해 로도스의 주변 지역들이 봉쇄되어 이 주변을 이동하는데 제약이 걸렸습니다.

그렇게 이번 미션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미션에서 션의 죽음이 굉장히 안타까운데

챕터 1 콜터 초반에 이미 죽었거나 다른 갱단원들의 대사에 언급되는 이미 사망한 멤버들을 제외하면

스토리상 가장 먼저 사망하게되는 갱단원입니다..

우선 이번에 진행한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 목록입니다.

다음 공략을 끝으로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를 마무리하고 

챕터 4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다음 공략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