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 (4)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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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며칠 전부터 마우스가 고장 나는 바람에

무료 배포 소식부터 글을 쓰지 못하게 되었었는데 오늘을 시작으로 
또다시 레데리 2 공략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먼저 캠프에 있는 빌에게 가서 소돔과 고모라 미션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빌에게 인사하면 컷신이 진행되고

빌과 캐런, 레니가 발렌타인의 은행을 털려고 합니다.

 

빌은 아서에게도 4명이 같이 발렌타인의 은행을 털자고 하네요

 

이 미션을 완료하면 돈이 많이 들어오는데

소돔과 고모라 미션을 클리어 한 이후부터는

뭔가 게임 진행이 되게 편해진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출발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슈트라우스가 아서를 부르더니

저번에 진행한 미션 대부업과 죄악 세 번째에서

토마스 다운즈에게 돈을 받아내지 못했는데 최근에 그 토마스 다운즈가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그의 아내와 아들에게 빚을 받아 올 것을 말해줍니다

바로 빌을 따라가 발렌타인으로 가면 됩니다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캐런이 먼저 연기를 하면서

방심을 하게 하는 사이에 아서와 빌, 레니가 은행에 침입하면서 금고를 털 계획입니다

발렌타인에 도착하면 지정된 곳에 말을 세워두고

갱단 일원들을 따라가고 은행 옆에서 캐런이 연기할 역할을 아서 보고 선택하라고 합니다.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스토리 진행에는 전혀 상관없는 선택지라 저는 그냥 실연한 여자를 선택했습니다

아무거나 선택하시면 짧은 컷신이 진행되고

컷신이 끝나고 은행 문 옆에서 캐런이 신호를 주기 전까지 대기하다가

해당 아래 대사를 말하면 침입합니다

 

※ 반다나는 자동으로 착용되나

미리 착용하신 경우 따로 모션이 있지는 않습니다.

은행에 들어가서 아서가 할 역할은 금고를 터는 것입니다

앞에 직원이 있는데 직원에게 총을 겨눠 금고의 문을 열게 합시다.

직원이 뜸 들이면서 시간을 벌려고 하는데 이럴 때마다 때리면서 빨리 진행을 해줍시다.

여기서 계속 때리시면 직원이 사망하니 조심해주시고..

진행 가능할 정도로만 때려줍시다

그렇게 금고 안으로 들어오시면

빌이 이 금고를 직원에게 열라고 하지만 지점장만이 열 수 있다며

여기서 아서가 금고를 폭파 또는 직접 여는 것 중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여는 것이나 다이너마이트로 폭파시키는 방법들은 각자 약간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먼저 금고를 폭파시키는 방법은 소요되는 시간이 직접 여는 것보다 당연히 빠릅니다

하지만 금고를 털고 나오면서 명예가 감소됩니다

 

그와 달리 직접 여는 방법은 폭파시키는 방법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명예가 감소되지 않습니다

 

저는 다이너마이트로 폭파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총 다섯 군데의 금고를 털어야 하는데

먼저 하나씩 다이너마이트를 붙이고 한꺼번에 도화선을 점화하는 방법으로 

왼쪽부터 다이너마이트 2개를 점화시키고 뒤에서 숨어줍시다

보니까 다이너마이트 폭파 범위가 여기서는 그렇게 넓지 않습니다

그렇게 기다리시면

 

5개의 금고 전부 한꺼번에 폭파되어 열립니다

1개의 금고당 3000달러가량의 돈을 챙길 수 있습니다

벌써 보안관들이 앞에서 대기하고 있습니다

 

캐런이 인질인 척하며 앞에 있는 보안관들을 속이는 동안 데드 아이가 활성되며 모두 처리해줍시다

마을을 빠져나가야 합니다

 

중간중간마다 몇 명씩 나오는데 미션을 시작하면서 이제

스프링필드 라이플을 얻게 되는데 이 라이플은 게임을 플레이하시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될 라이플 중 하나로 매우 좋은 성능을 가졌으니

라이플이나 리피터로 주변의 보안관들을 처리합시다

열차를 빠르게 지나면 컷신이 진행되고 보안관들이 추격을 중지하며

갱단의 단원들과 흩어지며

이제 아까 스트라우스가 부탁한 토마스 다운즈의 부인을 찾아가야 합니다.

에디스 부인에게 다가가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에디스 부인과 그의 아들은 토마스 다운즈가 아서 때문에 죽었다며 비난을 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돈을 받아내면 아서가 쓸쓸히 캠프로 향해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이렇게 소돔과 고모라 미션이 완료되었습니다.

 

이 미션을 완료하게 되면 이제부터 엔딩까지는 적어도 돈 걱정으로 인한 걱정을 하실 필요가 없으시며

부족했던 식료품이나 탄약을 채우고 캠프 업그레이드에 사용하셔도

돈은 남아돌고 캠프 업그레이드를 통해 아직까지 빠른 이동같은 여러 가지로 게임 진행에 편한 것들을

잠금 해제하시면 게임 진행이 매우 순조로워지니 편하게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말고도 앞으로의 미션으로 돈은 알아서 들어오게 되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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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는 슬슬 중반 대에 접어들어가며 그레이와 브레이스웨이트 가문 사이에

반 더 린드 갱단이 개입하게 되며 발생하는 사건들이 생깁니다

 

그럼 바로 다음 미션인 진정한 사랑의 기로 첫 번째 시작하겠습니다

로도스 마을의 칼리가 홀로 갑시다

칼리가 홀의 중앙에 보이는 큰 건물에 한 일꾼이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이 일꾼에게 질문하기를 선택해봅시다

보 그레이라는 사람과 얘기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하네요

보 그레이는 저기서 무언가를 읽고 있습니다

가서 인사하기를 선택하시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그레이 가문인 보와 브레이스웨이트 가문의 페넬로페는 쉽게 말해 서부판 로미오와 줄리엣 이야기와 같이

서로 앙숙인 가문 사이지만 둘을 서로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보와 페넬로페는 골머리를 썩히고 있습니다

 

보는 아서에게 브레이스웨이트의 경비 몰래 페넬로페에게 편지와 팔찌를 전해 줄 것을 부탁합니다

경비들 몰래 페넬로페가 있는 정자에 들어가 페넬로페에게 보의 편지와 팔찌를 건넵시다

경비들을 죽이지 말고 가야 하기 때문에 쉽게 진행하시려면 호수 옆쪽으로 이동하셔서

저기 미니맵에 보이는 경비들의 탐지 범위에만 닿지 않으면 뛰어가시면 됩니다

페넬로페에게 가면 컷신이 진행되며 페넬로페 또한 현재 두 가문의 대립에 불만이 많은 상태인가 봅니다

페넬로페도 보에게 전할 편지가 있다며 아서에게 맡깁니다

바로 앞에 보이는 보트를 타고 가시거나 말을 타고 이 곳에서 몰래 나가

다시 보에게 편지를 전해주러 가시면 됩니다

이제 진정한 사랑의 기로 두 번째가 끝나 마지막을 진행할 차례입니다

바로 보에게 갑시다

보 그레이에게 인사하기를 선택해주세요

컷신이 진행되며

페넬로페가 여성 참정권 운동을 하는 게 들키면 죽을 수도 있다면서

급하게 아서에게 도움을 요청하네요

 

자세한 스토리는 직접 플레이하시면서 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보를 따라 말을 타고 갑시다

조금 가다 보면 도착하는데 말에서 내려

이들한테 가면 컷신이 진행되며

가지 말라는 보와 가려고 하는 페넬로페 사이에서 아서가 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아서에게 마차를 대신 몰아달라며 그러면 시위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페넬로페는 칼훈이라는 부인에게 부탁하며 흔쾌히 수락합니다

마차를 몰고 로도스의 은행까지 갑시다

은행 쪽까지 왔으면 마차를 멈춥시다

컷신이 바로 진행됩니다

시위를 방해하는 남성들로부터 꿋꿋하게 연설을 하는 칼훈 부인

시위가 진행되는 도중 보의 사촌이 보에게 시비를 걸어오네요

그를 도와줘야 합니다

여기서 말을 타고 시위 현장을 빠져나가야 하는데

아서와 보를 따라오는 보의 사촌을 때려눕힐 수 있습니다

저는 일단 그냥 이들을 무시하고 말을 타고 보를 따라가겠습니다

보와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 보면 한 곳에서 멈추고

컷신이 진행되는데 이 컷신이 끝나면 보는 아서에게 돈을 주고 미션이 완료됩니다.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마무리를 하기 앞서 먼저 오늘 진행한 메인 미션 금메달 조건을 확인해보시죠.

 

개인적으로 의외라고 생각된 것이 소돔과 고모라 은행털이 미션은

5개의 금고 모두를 터는 게 매우 쉬운데 

금고를 전부 터십시오라는 조건 목록을 보고

플레이가 아직 미숙하면 5개 모두를 털지 못할 수 도 있나? 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5개의 금고는 어떤 방법을 사용하시든지 쉽게 깰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략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야 슬슬 중반대에 접어드는 걸 보니

아직은 갈 길은 많지만 이 정도까지 온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더 좋은 공략 글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