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3 '클레멘즈 포인트' (5)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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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캠프에 있는 아비게일에게 가서 미국의 현대 예술, 광고 첫 번째 미션 시작하겠습니다.
파트로 나뉜 미션이 참 많군요

아비게일한테 따로 말을 걸지 않아도 아비게일 근처에 가면

그녀가 호제아가 아서와 존을 찾고 있다며 그에게 가보라고 합니다

아비게일과의 대화가 끝나면 캠프에서 얼마 멀지 않은 밀주 은닉처에

호제아에게서 미국의 현대 예술, 광고 두 번째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호제아에게 가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되며 미국의 현대 예술, 광고 두 번째가 시작됩니다.

 

저번에 진행한 미국의 양조장에 보안관의 일을 돕고

받은 밀주 마차를 이대로 썩힐 바에 다른 이에게 팔려는 생각입니다.

바로 브레이스웨이트 가에 팔려고 합니다.

이들에 대하여 정보를 수집할 겸

 

전 공략에서 갔던 브레이스웨이트의 저택으로 갑시다

브레이스웨이트 저택은 캠프와 거리가 아주 가깝기 때문에 금방입니다

도착하면 앞의 경비들이 마차를 살피며 아서와 호제아의 신원을 파악합니다

경비들의 허락이 떨어지면 한 경비가 마차에 타고

나머지 경비들이 따라옵니다

그대로 저택 앞에 가시면 저택의 여주인, 캐서린 브레이스웨이트를 만나는데

아서와 호제아에게 처음부터 매우 적대적으로 대합니다

 

거래를 요청하는 호제아에게 캐서린은 밀주 마차가 필요없다고 합니다.

이 마차가 브레이스웨이트 가의 것임을 확신하고 호제아에게 일을 시킨 것이 그레이 보안관이 분명하니

광고하는 셈 치고 그레이의 살롱에 가서 술을 모두 공짜로 줘 버리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부탁을 들어준다면 추가로 10달러를 주겠다는 말을 한다.

로도스 마을의 살롱으로 갑시다

가는 길에 호제아는 드디어 콘월의 채권을 팔았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그리고 이제 갱단도 드디어 양 가문의 싸움에 제대로 끼어든 것 같다는 말을 하죠

 

그리고 호제아는 변장을 해야겠다며 아서에게 정신병자를 연기시킵니다..

살롱에 도착하게 되면 연기를 시작하는 호제아

호제아가 바텐더에게 사기를 칩니다

밀주를 바 뒤에다가 둡시다

밀주를 두면 컷신이 진행되고

30분간 밀주가 공짜라며 환호성을 지르는 사람들에게

손놈(?)들에게 술을 나눠줍시다

30분이 훌쩍 넘은 저녁이 다 될 즈음까지도

계속 술을 돌립니다

 

그러다 갑자기 르모인 레이더스가 쳐들어오며

이건 원래 우리들의 술이라며 총을 들고 위협하자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앞의 적 세 명을 처리하면 르모인 레이더스 놈들이 더 들어오며 앞의 계단으로 올라갑시다

올라가면 밑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한 놈에게 잡혀 위기에 처한 호제아를 구해

저 문으로 나가 탈출합시다

 

나갈 때 문 옆에 잠복해 있는 적 두 명 조심!!

마차로 뛰어내려 도망가야 합니다

뒤에 말을 타고 쫓아오는 르모인 레이더스를 모두 처리합시다

르모인 레이더스의 추격에서 도망치는 데 성공하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함을 느낀 아서가 이것이 그 여자가 꾸민 함정 같다면서..

 

제 생각에도 르모인 레이더스는 브레이스웨이트와 밀접한 연관이 있기도 하니 그럴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어쨌든 호제아는 다시 브레이스웨이트는 돈이 되니

저택으로 가 남은 밀주를 나눠주며 브레이스웨이트를 협력하겠다고 합니다.

아서는 더치와 얘기해보겠다며 캠프에 도착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현재 세 개 주의 보안관들이 우리를 쫒고 있는데 위험하지 않냐고 하지만

더치는 지금이 기회라며 이번 기회에 모두 털고 조용히 사라지자는 말을 합니다

그렇게 컷신이 끝나면 미션이 종료됩니다.

오늘 공략은 다른 공략에 비해 빨리 마치겠습니다.

이번 미션의 금메달 조건입니다.

이제부터가 중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고 봐도 되겠군요

다음 공략부터는 조금씩 속도를 내 한시라도 빨리 다음 챕터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공략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