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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2 '말굽 언덕' (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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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2 '말굽 언덕' (5)

Ellisto 2024. 9.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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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벌써 챕터 2 말굽 언덕이 후반에 가까워지고 있네요

빨리 세 번째 챕터로 가고 싶네요..

최근까지는 일정 때문에 한 포스팅 글 하나에 대부분 미션 2개 정도를 

진행했었는데 이제는 조금 속도를 올려야겠습니다.

 

자, 이번에 시작할 미션은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입니다.

 

이 미션은 새로 방문할 마을인 스트로베리의 감옥에 마이카가 잡혀있는데

이를 구출하는 미션입니다.

 

바로 출발합시다.

 

 

아시면 좋은 게 위쪽 방향인 빨간 화살표 방향으로 오시는 경우,

별다른 인카운터를 발견하지는 못했지만

 

아래 검은 화살표 방향으로 오시는 경우

저 같은 경우는 매번 이쪽 경로로 올 때 인카운터가 발생했는데

 

숲 속에서 어떤 한 남성이 길을 잃었다며 스트로베리로 안내해 달라고 합니다.

이를 수락하시면 명예가 조금 오릅니다.

저 같은 경우 어차피 지금 미션을 하러 가는 길이기 때문에 수락을 하고 데려다줬습니다.

 

하지만 미션을 빨리 진행하고 싶으신 분은 무시하시고 가셔도 무방합니다.

 

 

스트로 베리에 도착!

바로 보안관 사무실로 가서 미션을 수행합시다.

 

 

보안관 사무소에 들어가시면 컷신이 진행되면서

 

 

 

마이카를 찾는데 순순히 만나게 해 줄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그렇게 보안관 사무소에서 나가면

사무소 아래쪽 감옥에서부터 마이카의 소리가 들립니다.

 

아래쪽으로 가면 또 컷신이 진행되며 

마이카를 여기서 탈출시킬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방법은 매우 다양하며

선택은 유저의 몫이죠.

 

 

제가 아는 방법 몇몇을 알려드리자면

처음에 이 쪽 증기 윈치로 다가가 이것을 사용해 벽을 부수는 방법

 

 

또 방금 나온 보안관 사무소에 다시 들어가 3명의 보안관을 죽이고

의자에 앉아 있는 보안관을 뒤져보면 열쇠가 있는데

이를 챙기고 아래 계단으로 내려가 탈출시키는 방법

 

그리고  다이너마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다이너마이트는 아마 저번에 했던 열차 털이 미션을 하셨으니

열차털이 미션 이후 따로 사용하신 것이 아니면

무조건 하나쯤은 남아있을 것입니다.

 

또는 호제아와 함께 한  미국의 척추를 먼저 완료하셨다면

장물아비에게서 다이너마이트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다이너마이트를 벽에 붙여주시고 부숴주는 방법도 있고

 

아까 사무소에서 3명의 보안관을 죽이고

열쇠를 사용하지 않고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해 부수는 방법도 있는데

 

다이너마이트는 쓸모가 많은 아이템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껴두고 열쇠를 사용하는 편이 효율이 좋겠죠?

 

 

저는 다이너마이트를 사용하여 탈출시키는 방법을 해보겠습니다.

 

 

여기서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 마이카를 탈출시키기만 하면 수배가 뜨며 현상금이 붙습니다.

 

한 100달러 이상? 정도 현상금이 붙으니 이 미션을 클리어하시고

나중에 또 방문할 미션이 있을 수도 있고 스트로베리에서

하시고 싶으신 일이 있으시다면 가까운 우체국에 가서 현상금을 내시는 편이 좋습니다.

 

바로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보안관들과 전투를 시작합니다.

전방의 보안관들을 처리했으면 오른쪽으로 가서 마을을 한번 돌아 말을 타고 도망치시면 됩니다.

아직 마을에 있는 보안관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섣불리 탈출할 수는 없습니다

 

애초에 마이카가 아직 할 일이 있다며 마이카를 보호해야 합니다..

 

 

그 볼 일이 이런 사람을 죽이는 일이었다니..;;

그러면서 자신의 총을 가지고 있었다며 죽이고 마이카가 나옵니다.

 

 

말을 타고 어서 나갑시다

말을 타고 가면 보안관들이 계속 나타나니 주의하고

처리해줍시다

 

 

그렇게 계속 가다 보면 컷신이 진행되고 마이카가 총집을 주는데

미션을 완료하시면 이제부터 아서가 쌍권총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괜한 마을에 현상금이나 붙고...;;

짜증 날 수도 있지만 의외의 이득을 봤네요

 

 

전투할 때 매우 유용한 쌍권총

 

 

으휴..;;

현상금이 170달러나 붙었네요

근처 우체국에서 현상금을 지불합시다.

 

이번 미션으로 현상금은 꼭 170달러가 고정으로 붙는지는 모르겠으나 

찾아보니 랜덤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렇게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그 다음 바로 진행할 미션은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현상금 사냥꾼들에게 잡힌 반 더 린드 갱단의 멤버 션을 구출하는 미션이네요

 

마이카에 이어 션까지..

일단 바로 위치로 가줍시다.

 

바로 아서의 갱단이 도망쳐온 위치인 블랙워터 근처네요.

 

 

블랙워터 마을에는 절대 가지 마시고

위에서 블랙워터 마을을 정찰 중인 찰스와 하비에르에게 가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저기 보이는 배에 션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배를 주시하며 계속 앞으로 갑시다

 

 

앞으로 계속 가면 육지가 보이고 배에서 내리는데

여기서 쌍안경을 꺼내 션인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아무래도 션이 맞는 것 같네요

빨리 구하러 가야 됩니다.

션이 교도소로 이동하게 되면 구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지금이 기회죠.

 

션을 협곡 위 캠프로 데려다 놓을 생각입니다.

 

 

아래로 내려가 조사이아가 주의를 끄는 사이 하비에르와 앞에 있는 2명을 암살하시면 됩니다.

 

 

왼쪽에 있는 적을 암살하고

 

 

옆의 길로 가시면 이제부터는 적이 많이 나오니

천천히 죽이면서 저 협곡 위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자 이제 협곡 위 캠프의 적들을 모조리 처리하고 션을 구합시다

 

 

묶여 있는 션을 풀어줍시다

 

 

가까이 가서 칼로 풀 수 있지만 저는 총으로 간지 나게..

 

 

바닥에 떨어진 션의 묶인 발을 풀어주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하비에르가 션을 캠프까지, 찰스는 추격을 피하기 위해 따로 움직이고

아서는 이 곳에서 챙길 것이 있는지 찾아보겠다면서

컷신이 끝나고 처음이자 마지막 미션을 완료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아마 게임을 하시면서 길을 잘 찾아가실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미지를 조금 줄여보려고 합니다.

 

이제는 두 번째 챕터 말굽 언덕이 끝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으며

아마 다음 공략이면 새로운 세 번째 챕터를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저번 키이란과의 오드리스콜 전투 때와 같이 조금 있으면 보안관들이 오니 빨리 챙겨주고 떠납시다.

 

보안관들이 생각보다 빨리 옵니다.

여기서 챙길 만한 게 그다지 없기 때문에 부서진 통나무집 근처에 올려진 쥐오줌 뿔 뿌리만 챙겨주고 가시죠

 

 

여기서 미션을 할 수도 있지만

션 구출 후 캠프로 오면 파티를 시작합니다

 

참고하셔야 할 것이 해당 미션 클리어 후 캠프 안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동이 제한됩니다.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즐깁시다!!

 

같이 노래를 하거나

 

 

다들 이야기를 나누며

 

 

어쨌든 이렇게 어떤 방식으로든 파티를 즐기고 아침이 되면 미션을 시작합니다


 

이제 아서의 전 애인인 메리 린튼을 찾아가겠습니다.

현재 거리에서 대부업의 죄악 세 번째가 있지만 일단은 먼저 메리한테 가겠습니다.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 2 미션 시작합니다

 

 

발렌타인 마을 북쪽의 앞에 보이는 집에 가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오랜만에 보는 메리와의 이야기를 나누며

메리의 동생 제이미가 사이비 종교에 빠져 집을 나갔으며

이를 도와달라고 합니다

 

 

여기서 유저는 수락 혹은 거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거절할 경우 여기서 종료되며 이후 있는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할 수 없습니다.

또한 미션을 완료했을 때 생기는 알림 창 또한 생기지 않고 다소 허무하게 끝납니다.

 

하지만 수락을 하면 명예가 오르고 우리는 한때 진실로 사랑했네 3으로 넘어가며

이후 중후반? 정도에 사이드 퀘스트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제 선택은 여러분들께 알려드리는 목적으로 공략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당연히 수락이겠죠

 

 

여기서 선택을 빨리 못하신다면 자동으로 거절로 진행되기 때문에 결정을 되도록이면

빠르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이미는 카모디 구릉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어서 찾으러 갑시다

 

 

살짝 거리가 먼 것 같네요

어쨌든 빨리 가줍시다

 

 

위로 올라오셔서 저기 보이는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면 대화가 진행됩니다.

 

 

가까이 오니 방어태세를 하며..

 

 

여기서 교주랑 대화를 하면서 공격적이거나 대화를 평범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데

딱 사람과 사람이 대화할 때 기분 나빠할 만한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좋습니다..ㅎㅎ;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청년이 제이미입니다.

교주와 안정적인(?) 대화를 거치다 보면

제이미와 대화를 할 수 있게 허락을 하는 컷신이 진행됩니다.

 

여기서 어떤 선택을 하셨든 제이미는 아서와 이야기하기를 거부하며

말을 타고 도망칩니다

 

 

이를 쫒아 갑시다.

여기서 제이미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그냥 안정적으로 뒤를 따라가 주세요.

억지로 추월하려고 해도 너무 빨라서 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계속 추격하다 보면

 

기찻길에서 제이미와 아서가 대면하게 되고

흥분한 제이미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며 자살을 할 것으로 보이는 행동을 보이는데

 

이때 아서는 제이미가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게 제이미의 손을 노려 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과정은 쉽기 때문에 생략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제이미가 자살 시도를 하지 못하게 한 후

진정시킨 뒤 발렌타인 역에 있는 메리에게 데려다 줍시다.

 

 

 

발렌타인 역에 도착하면 메리가 앞에 기다리고 있으며

컷신이 진행됩니다.

 

메리와 제이미는 기차를 타고 떠나는데 이를 아서는 배웅하고..

 

계속되는 컷씬과 함께 아서의 독백이 시작되며

아서가 메리를 그동안 어떻게 생각했는지 심정을 알 수 있습니다

 

 

나중에 또 볼 것을 암시하며 컷신과 독백이 끝나며 미션이 완료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서의 주변 인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몇몇 미션 중 일부이며 정말 좋은 미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자 바로 근처에 있는 대부업의 죄악 세 번째를 시작하겠습니다.

지도에 토마스 다운즈라는 사람을 찾아갑시다.

 

현재 미션이 하나 남았네요

이 미션을 완료하면 챕터 2 말굽 언덕의 후반입니다.

 

 

근처에 가면

 

 

토마스 다운즈에게 가까이 가서 대면합시다

 

 

나를 때리려고 하다니..

때려서 갚아 줍시다.

 

계속 때리다 보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얼굴이 피투성이인 토마스 다운즈가 기침을 하며 피를 토하는데 이때 아서에게 그 피가 묻습니다.

 

 

빚이 집값을 넘어 아서가 아내를 팔라는 말과 함께 

토마스의 아내와 아들이 집에서 뛰쳐나옵니다.

 

 

왠지 토마스가 죽을병에 걸린 마냥 기침을 해대더니

몸이 매우 좋지 않다고 하네요.

 

기침을 한 피가 방금 아서의 얼굴에 묻었는데 이는 복선이 될 만한

아주 중요한 미션 같네요;;

 

 

그렇게 한시라도 빨리 돈을 갚으라는 말과 함께 아서는 떠납니다.

 

 

이 미션은 반드시 클리어해야 하며 회피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아서가 이동을 하는 컷신이 끝나면 캠프 앞에 도착해있습니다.

 

슈트라우스에게 소식을 알리러 앞에 가시면 또 컷신이 진행됩니다

 

 

그렇게 스트라우스에게 돈을 받아내지 못했다는 말과 함께 컷신이 종료되며 미션이 종료됩니다.

 

 

 

오늘 진행한 4개의 미션 금메달 조건입니다.

 


자.. 이제 메인 미션이 4개 정도 남았습니다

 

바로 다음 공략에 두 번째 챕터 말굽 언덕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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