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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6 '비버 동굴' (7) 본문

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6 '비버 동굴' (7)

Ellisto 2024. 9. 1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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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잠시 시작하기 앞서 말씀드릴 것이 있습니다.

저번처럼 지금 진행하려는 미션이 완료되면 바로 이어서 자동으로 미션이 진행되어

세이브가 불가능하니 이 점 숙지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캠프에 있는 더치에게서 가장 우리 다운 우리 미션을 바로 시작합니다.

 

 

먼저 캠프에 도착하면 캠프 주변이 너무 조용한데 앞에 가서 더치에게서 바로 미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더치에게 인사하기를 선택하면 바로 컷신이 진행됩니다.

 

 

더치는 수잔과 갱단의 총잡이들을 제외한 모든 이들

엉클, 피어슨, 메리베스 등 모두가 도망쳤다고 합니다.

 

 

더치는 도망친 이들에게 겁쟁이들이라고 비난하는데,

아서는 살기 위해 도망친 것이라고 반박하지만 더치는 죽긴 누가 죽냐며 말합니다.

 

 

서는 더치에게 잭이나 어린아이들이라도 보내 줄 것을 부탁하는데

더치는 끝까지 한 탕 크게 하고 도망치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더치는 또다시 열차 강도 한 번만 하면 된다고 하며 열차 털이를 할 것을 부탁하는데

아서는 그 말을 듣자마자 또 그놈의 열차 타령이냐며 화를 냅니다.

 

이에 더치는 군대의 봉급과 저번에 부서진 철교를 수리할 비용을 실은 열차니 이 열차를 털면 한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서는 자기는 잃을 게 없으니 상관없지만 여자들, 그리고 존과 그의 가족들은 제발 갱단에서 떠나게 해 달라고

부탁하지만 더치는 열차를 턴 이후에 그렇게 해 주겠다며 생각해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로 열차 털이를 하러 출발하죠.

 

 

더치는 아서가 자신한테 강요를 했다며 혼잣말을 하곤 컷신이 계속되며

갱단의 총잡이들을 말을 타고 이동합니다.

 

 

이동하면서 더치는 계획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그러면서 더치는 존에게 다이너마이트를 챙겨 올 것을 명령하는데

아서가 존과 함께 가겠다며 동행합니다.

 

 

존을 따라 이동합시다.

 

 

앞에 마차에 실린 다이너마이트를 챙기고 말에 탄 후 계속해서 이동하겠습니다.

 

 

이동하면서 존이 아비게일에게서 더치가 캠프 바로 옆의 비버 동굴에 숨겨 놨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는데

그동안 캠프 주변에는 돈을 숨겨 두지 않았다며 더치가 너무 허술해졌다고 합니다.

 

 

그러고는 아서가 이번 일이 끝나면 이 지옥에서 빼내 주겠다며 마지막 열차라는 말을 한 뒤

계속해서 이동합니다.

 

 

이후 컷신이 진행되고

 

 

더치 일행과 다시 합류하고 계획 장소로 이동합니다.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라면서 더치는 우리들은 이 곳을 떠나 잘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아서와 존한테는 다른 계획이 있다며 맘에 들지 않는 듯 둘에게 말을 합니다.

 

 

어쨌든 생 드니에 다시 도착하여 더치가 열차역에서 총잡이들에게 명령을 내립니다.

 

 

이어서 열차가 오고 있는데 더치의 생각과는 달리

열차가 생 드니 역에서 멈추지 않자

 

 

어쩔 수 없이 열차에 올라타야 하기 때문에

말을 타고 열차로 향합니다.

 

 

빠르게 이동하여 열차 옆까지 접근하여 열차에 올라탑시다.

 

 

열차에 올라타면 바로 적들이 나타납니다.

적들을 처리하면서 계속해서 앞으로 이동하겠습니다.

 

 

적들을 계속 처리하면서 가다 보면

 

 

열차 안에 있는 마지막 적까지 물리치면 컷신이 진행되는데

마지막으로 처리한 적이 잘못 쏴서 랜턴에 쏘게 되는데 이 때문에 열차에 불이 납니다.

 

 

존은 빌의 말에 타고 아서는 옆에 더치가 오고 있으니 더치의 말에 올라타 앞 칸으로 이동해야 됩니다.

 

 

앞 칸에 도착하면 다시 열차로 뛰어듭니다.

 

 

열차가 터지기 전에 아서는 존에게 뒷 칸을 분리하라고 시키고

적들이 열차에 강도가 든 것을 알게 되자 아서는 근처의 기관총을 조립합니다.

 

 

존이 갑자기 앞에서 기습한 적의 총에 맞아 열차에서 떨어집니다.

 

곧바로 데드 아이가 활성화되고 앞에 기습한 적을 처리해주세요.

그리고 더치는 계획은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존을 맡겠다고 합니다.

 

 

열차를 지금 와서 멈추면 모두 죽은 목숨이기 때문에

아서는 나머지에게 앞칸 정리를 맡기고 자신은 뒤를 맡겠다고 합니다.

 

보이는 적들을 기관총으로 모두 처리합시다.

 

 

기관총으로 적들을 모두 처리했으면 세이디와 마이카의 동료인 클리트를 따라 앞칸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앞 칸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고 불을 붙이거나 다이너마이트를 총으로 쏴 터트립시다.

 

 

장갑 객차 안으로 들어가면 컷신이 진행되고

마침내 돈을 찾아냅니다.

 

 

이들을 모두 옮기면 빌이 오며 기관사는 죽었다며 열차를 멈추지 못하니 뛰어내려야 합니다.

 

컷신이 끝나고 바로 뛰어내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열차는 전에 아서와 존이 파괴한 다리 밑으로 떨어지고

 

 

돈을 챙기고 그대로 이동하려 합니다.

 

 

이동을 하면서 더치 일행과 합류하는데

아서는 존은 어디 있냐며 더치에게 묻지만 더치는 자신은 구하려 했다며 말하고 마이카는 존이 죽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서는 이를 믿지 못하는 눈으로 이들을 쳐다보지만

지금은 빨리 이 곳을 떠나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떠납니다.

 


 

컷신이 계속되고 이어서 레드 데드 리뎀션이 계속됩니다.

 

 

곧바로 틸리가 급하게 말을 타고 오며 아비게일이 핑커튼 요원들에게 잡혀서 반 혼으로 끌려갔다고 전합니다.

 

 

더치는 이게 무슨 낭패냐며 탄식하는 듯 싶었지만

마이카는 존이 이미 죽었으니 아비게일을 그저 미끼라며 버리자고 합니다.

 

 

이에 아서가 잭이 고아가 되어도 좋냐면서 말하지만

마이카는 이기적인 말투로 죽을 거면 혼자 죽으라며 아서에게 화냅니다.

 

그러자 더치도 마이카의 말이 맞다며 급하게 떠납니다.

 

 

아서는 그 오랜 세월을 더치에게 충성을 다했지만 발생한 결과가 고작 이거였다며 한탄하는데

남은 세이디가 어서 아비게일을 구하러 가자며 말합니다.

 

 

그러면서 아서는 틸리가 탄 말에 자신이 방금 털어온 돈을 건네주며

잭과 함께 이 곳을 떠나 아비게일을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어서 아서는 잭과 틸리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넨 뒤

 

 

세이디와 함께 아비게일이 잡힌 반 혼으로 갑니다.

 

 

반 혼으로 이동하면서 아서는 저번에 레인즈 폴과 함께 했던 것 처럼 세이디와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자신이 몸 바쳐 온 갱단이 결국 여기까지 왔다면서

 

 

세이디에게는 갱단의 일에 이렇게 관여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만

세이디는 아서에게 그날 밤에 이들이 없었다면 자신은 죽었을 것이라며 말합니다.

 

 

이렇게 대화를 하다 보면 어느새 반 혼에 도착합니다.

아서와 세이디는 근처에 말에서 내려 계획을 세웁니다.

 

그러면서 세이디는 자신이 아비게일을 구할 테니 아서 보고 엄호를 해달라고 합니다.

 

이에 아서는 자신은 아직도 싸울 수도 있다고 말하지만 세이디는 그래도 자신을 엄호해달라고 말하며

아서를 설득하고 아서는 끝내 이를 받아들입니다.

 

 

앞에 보이는 등대 꼭대기로 이동하겠습니다.

 

 

등대 꼭대기로 가서 문을 열고 밖으로 나오면

아서가 핑커튼의 밀튼 요원을 발견하는데 밀튼이 아비게일을 끌고 안으로 데려가는 것을 확인합니다.

 

 

다음은 세이디를 찾는데 이때부터 세이디를 바로 엄호하시면 됩니다.

 

앞에 보이는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라이플로 처리하시면서

세이디를 주시하며 계속 처리해 나아가시면 됩니다.

 

 

세이디를 엄호하면서 보면 어느새 세이디가 아비게일이 있는 곳까지 도착하여

곧바로 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세이디마저 핑커튼 요원들에게 잡힙니다.

 

 

아서는 바로 등대 밑으로 내려가서 세이디와 아비게일이 잡힌 곳으로 향합니다.

 

 

핑커튼 요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면서 전투가 바로 시작됩니다.

 

앞에 보이는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처리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드디어 앞까지 왔군요...

 

 

이 문을 박차고 안에 들어가면 핑커튼 요원들이 아서를 겨누고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바로 데드 아이가 활성화되니 모두 처리해줍시다.

 

 

핑커튼 요원 2명을 모두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아서가 아비게일을 풀어주고 있는데

아서의 뒤에서 밀튼 요원이 나타나면서...

 

 

기침을 매우 심하게 하는 아서에게 밀튼은 너희들 모두가 아서

너처럼 그렇게 충성심이 깊진 않았다고 하며 말하고는

 

 

마이카 벨갱단의 배신자였음을 말합니다.

 

아서는 몰리 오셰이가 갱단의 배신자였다고 말하지만

밀튼은 그녀를 수차례 고문을 했지만 끝까지 말을 하지 않아 풀어줬다고 합니다.

 

 

이에 아서는 기침을 하며 밀튼이 방심한 틈을 타 달려듭니다. 

 

 

키를 연타하여 밀튼이 아서를 향해 총을 겨누고 있는 것을 막아주세요.

 

그러면서 아비게일이 밀튼을 향해 총으로 쏴 죽이고

 

 

세이디까지 풀어줍니다.

 

 

앞으로 가서 말을 타고 이 곳을 빠져나갑시다.

 

 

추격해오는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처리하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쫓아오던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가 잠시 말에 내려 아비게일을 세이디의 말에서 내리려 하는데 아비게일이 존의 행방을 묻습니다.

 

 

아서는 자신이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죽거나 잡혀간 것 같다며 힘겹게 이야기를 전하는데

아비게일을 슬피 울면서 이를 부정합니다.

 

 

아서는 그런 아비게일에게 존은 아비게일과 잭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며 말을 남기고

 

 

세이디와 아비게일을 잭이 있는 곳으로 보내려고 합니다.

 

 

아비게일은 가기 전에 아서에게 아까 존이 말했던 더치의 돈이 든 상자의 훔친 열쇠를 줍니다.

 

 

세이디와 아비게일을 먼저 떠나보내고 아서는

자신의 가방에서 모자를 꺼내 써 전진합니다.

 

 

배경음악이 나오고 전진 키를 눌러 계속해서 앞으로 이동하시면 되는데

 

 

여기서부터 명예에 따라 배경이 다르게 나오고 대사들이 나옵니다.

 

명예가 높을 경우 화면과 같이 그동안 아서가 도왔던 사람들에게서 아서에게 고마워하는 말이 나오고,

밝은 배경이 계속됩니다.

 

하지만 명예가 낮을 경우 배경이 어둡게 나오고 배경음악도 낮은 음정으로 나옵니다.

 

 

컷신이 나오고 끝나면 계속해서 전진하기를 누르시면 됩니다.

 

 

캠프에 도착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마이카가 수잔한테 재촉을 하는데

 

 

아서는 시간이라면 충분하다며 말하고 다가옵니다.

 

 

아서는 할 얘기가 있다며 모두를 불러 모아냅니다.

 

 

아서는 밀튼 요원을 만나고 오는 길이고,

아비게일이 밀튼 요원을 쏴 죽였다고 더치에게 말합니다.

그러고는 더치는 이 또한 궁금해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난합니다.

 

그리고 갱단의 배신자가 바로 마이카 벨이라고 모두에게 말하는데

 

 

이에 마이카는 거짓말이라고 반박하고

 

 

아서는 이제야 앞뒤가 다 들어맞는다며 총을 겨누면서 대치합니다.

 

 

마이카가 더치에게 거짓말이라고 말을 해보는데 

 

 

그때 더치와 마이카가 죽었다고 말로만 했던 존이 나타나며 더치에게 소리칩니다.

 

 

더치는 존에게 어쩔 수 없었다며 변명을 하지만

 

 

자신을 버렸다며 존은 매우 분노한 듯 소리칩니다.

 

 

아서는 이제 모든 것이 끝장났으니 어느 쪽에 붙을지 결정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딴 쥐새끼한테 놀아났다며 그 동안 함께 해온 시간이 아깝다며 더치에게 말합니다.

 

 

마이카는 아서에게 닥치라고 하는데

 

 

옆에 있던 수잔이 아서의 옆으로 붙어 마이카 벨에게 너야말로 당장 총 내려놓으라고 합니다.

 

이때 하비에르가 나타나 핑커튼 요원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

 

 

이 틈을 노려 마이카가 수잔을 쏩니다. 

 

 

갑자기 더치는 아서와 마이카에게 총을 겨누며 누가 내 편에 설 것이고 누가 나를 버릴 것이냐고 소리치는데,

아서와 존을 제외한 나머지 갱의 총잡이들은 모두 더치와 마이카의 편에 붙습니다.

 

 

그리고 핑커튼 요원들이 들이닥치며 캠프에서 순식간에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가까이 오는 핑커튼 요원들을 처리하면서 존을 따라 동굴 안으로 이동합시다.

 

 

동굴 끝으로 가서 위의 비밀 통로로 이동하겠습니다.

 

챕터 6을 진행하면서 평소에 캠프를 잘 살펴보신 분들이었다면

이 통로를 미리 알고 계셨을 것 같네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갑시다.

 

 

위로 올라가면 존과 아서가 말을 부르고

아서가 존에게 아비게일과 잭은 안전하다며 세이디와 함께 있다고 전합니다.

 

 

그러고는 뒤돌아보지 말라고 존에게 말을 한 뒤 말을 타고 이동하려고 하는데

 

 

마이카와 더치, 그리고 핑커튼 요원들이 추격해옵니다.

 

이 핑커튼 요원들을 처리하면서 이동합시다.

 

 

핑커튼 요원들이 계속해서 길을 막으며 나타납니다.

 

앞장선 존을 따라 계속해서 도망치는 도중

존과 아서의 말이 총격을 받아 쓰러집니다.

 

바로 앞의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처리합시다.

 

 

핑커튼 요원들을 모두 처리했으면 컷신이 진행되는데

여기서 만약에 타고 있는 말의 친밀도 레벨이 최대치(레벨 4) 일 경우

존이 아서에게 계속해서 도망쳐야 된다고 하며 재촉하는데 아서는 자신이 그동안 타고 다녔던 말의

눈을 감겨주고 고마웠다고 말을 합니다.

 

 

그렇게 말을 떠나보내고..

 

 

아서는 이동하려는 존에게 돈은 어떻게 하냐면서

아비게일에게 열쇠를 받았다고 말하는데 존은 지금 내려가면 5분도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자신에게는 가족이 중요하니 돈을 챙기고 싶으면 가라고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마지막 분기점이 갈립니다.

 

존의 피신을 도울 경우 명예가 오르며

돈을 챙기러 동굴로 돌아갈 경우 명예가 감소합니다.

 

저는 존의 피신을 돕겠습니다.

 

 

아서는 이게 자신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이라면 이 구렁텅이에서 빼내 주겠다며

존과 함께 합니다.

 

 

존을 따라 이동합시다.

 

핑커튼 요원들이 많아 길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위의 절벽으로 올라가겠습니다.

 

 

매우 거센 핑커튼 요원들의 공격을 줄여야 합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적들을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되는데 몰려드는 핑커튼 요원들의 수에 아서는 멈추고는

 

 

자신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며 자신이 핑커튼 요원들을 막을 테니 존에게 도망치라고 말합니다.

 

 

아서의 모자와 가방을 건네주는데 존은 이를 말려보려 하는데

 

 

이미 확고하게 말하는 아서의 말에 넌 내 형제나 다름없었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갑니다.

 

 

올라오는 핑커튼 요원들을 처리하며 요원들이 존에게 가지 못하게 막아줍시다.

 

 

모두 처리 하면 갑자기 뒤에서 마이카가 기습을 해옵니다.

 

 

아서는 마이카를 끌어당기며 밑으로 자신과 함께 몸을 던집니다.

 

 

여기서 결판을 내야겠습니다.

마이카의 공격을 떨쳐내 반격합시다.

 

 

그냥 가만히 있다가는 마이카가 계속해서 공격을 해옵니다.

 

마이카는 쥐새끼(?) 답게 공격을 피하고 반격 줄 아는데

플레이어 역시 갱단의 강자라 불리는 아서로 마이카를 때려눕힐 수 있습니다.

 

PC버전 기준으로 F 키로 공격하고 R 키를 이동하면서 회피할 수 있으니

이를 사용하면서 마이카와 싸우시면 됩니다.

 

 

마이카와 싸우다 보면 컷신이 진행되고 아서는 총을 집는데

마이카가 격렬하게 공격을 하며 아서는 저 멀리 총을 떨굽니다.

 

이 역시 PC버전 기준으로 SHIFT 키를 연타하시며 총에 다가가면 됩니다.

 

 

아서는 총을 집지만 그때 더치가 그 손을 밟으며 이제 끝났다며 이를 저지합니다.

 

 

아서는 끝까지 더치에게 마이카 벨은 배신자라며 더치에게 말하는데

마이카는 이에 아직까지 헛소리를 한다며 말합니다.

 

 

그리고 핑커튼 요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아서는 더치에게 내 전부를 바쳤다고 말하고

 

 

마이카는 더치에게 이제 자신과 함께 하자며 우리가 이겼다고 말하지만

아서는 이긴 것은 존이라고 힘없이 말하면서 자신은 끝까지 할 걸 다 했다고 말합니다.

 

 

마지막 말이 더치에게 무언가가 전해진건지

더치는 마이카가 함께 하자는 말에 끝내 고민하는듯 행동하지만 끝내 마이카의 반대 방향으로 갈라집니다.

 

 

이들이 갈라지는 것을 보고 아서는 힘없는 몸을 끝까지 간신히 바위까지 끌고 가 기대고

 

 

일출을 마주 보며 끝내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이어서 밝은 배경에 수사슴이 나오고 뒤돌아보며 사라집니다.

 

 

그리고 아서가 있는 곳에서 점점 멀어지면서

긴 정적이 흐르고 로딩이 진행됩니다.

 

엔딩에 대하여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약 아서가 존의 피신을 도우면서 명예가 낮은 상태였을 경우엔

마이카가 아서의 머리에 총을 쏘면서 아서는 다소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고

이어서 어두운 배경에 늑대가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컷신이 끝이 납니다.

 

반대로 존의 피신을 돕지 않고 돈을 챙기러 갔으며 명예가 높을 경우,

이 루트의 경우에도 반드시 마이카와 대면하게 되며 칼싸움을 하는데 아서가 마이카의 왼쪽 눈을 칼로 그어내면서

이후 지금까지의 엔딩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에필로그를 플레이하면서 나중에 대면하게 되는 마이카의 왼쪽 눈에 흉터가 남습니다.

 

명예가 낮은 경우에도 방금 전에 설명드린 바와 같이 다소 비참하게 죽음을 맞이합니다.

 

무슨 루트를 진행하든 아서가 죽는 것에 대해서는 변함이 없는데,

아서의 죽음으로 인해 플레이어 분들이 이에 불만을 표하시는 것 같다고도 생각이 듭니다.

 

이 엔딩에 대하여 이러한 글들이 많이 보였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립니다.

 

'아서가 죽지 않는 방법은 없는가?'

 

아쉽게도 아서는 이미 결핵에 걸렸고 많이 늦은 상태이기도 했는데 전작 '레드 데드 리뎀션 1'의 이야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이 전개가 맞는 것 같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1 의 줄거리를 모르시는 분들께 말씀을 드리자면

레드 데드 리뎀션2는 레드 데드 리뎀션1 이전의 스토리를 다룬 것이며

레드 데드 리뎀션1의 주인공은 바로 '존 마스턴' 입니다.

그리고 방금 전에 완료하신 미션 이름이 '레드 데드 리뎀션' 이고요. 

 

 

때문에 저는 락스타가 이 스토리를 나름 잘 맞는 전개를 이어나간 것에

 괜찮은 평가를 했기 때문에 잘 이해가 안되셨던 분들은 이를 보고 생각을 한번 바꿔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곧 이어서 레드 데드 리뎀션2 에필로그 공략이 계속됩니다.

 

오늘 진행한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 목록을 확인해보시죠.

 

이제 아서의 길고 긴 여정이 여기서 끝났습니다.

 

이후 에필로그 챕터에서 플레이 하게 되는 캐릭터는 존 마스턴 입니다.

 

존 마스턴은 과연 시간이 지나 어떻게 지내고 있을 지

아서에서 존으로 변경된 것에서 바뀐 것들을 다음 공략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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