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6 '비버 동굴' (5)

※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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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는 레인즈 폴에게 가서 미션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엔 이글 플라이스에게 가서 편애하는 아들 미션을 시작하겠습니다.

더치와 이글 플라이스는 위에 있습니다.

위에 올라가서 이들에게 다가가면 자동으로 컷신이 진행됩니다.

더치가 처음부터 반란을 일으킨다고 말하며

위에서 군인들을 습격할 생각인 것 마냥 아서에게 말해주는데

당연히 아서는 이게 무슨 짓이냐며 따져도 이를 막기에는 이미 늦은 것 같아 보이네요.

그러면서 더치는 다이너마이트 상자를 들고 이동합니다.

더치를 따라가며 더치가 하는 얘기를 들어보면 이렇게 일을 키우고 나서

 인디언들에게 시선이 쏠리면 그때 우리는 그저 도망가기만 하면 된다며 어이없는 말을 합니다.

 

저들을 그저 이용할 속셈뿐이죠..

아서가 저들은 좋은 사람들이라며 멈추라고 말은 하지만

이미 더치는 확고하게 가는 것 같네요.

 

이동하다가 앞에 보이는 감개를 들고 이동하겠습니다.

감개를 들고 더치가 있는 방향으로 감개의 도화선을 나무에 묶인 다이너마이트와 연결하면 됩니다.

나무에 가까이 다가가서 도화선을 연결합니다.

총 4군데의 나무에 걸린 다이너마이트에 도화선을 연결하면

이제 순찰대가 오기 전에 아까 갔던 곳으로 빨리 올라가 줍시다.

저쪽에서 신호가 오면 옆에 있는 기폭 장치를 터뜨리시면 됩니다.

순찰대가 나무를 지날 때 기폭 장치를 터뜨릴 수 있습니다

기폭 장치를 터뜨리면 컷신이 진행되며 

순찰대가 나무가 쓰러지며 고립되자 무기를 버리고 항복할 것을 요구하지만

지원 병력들이 오기 시작하고 순찰대와 전투가 시작됩니다.

아래에 있는 순찰대를 모두 처리하면

이어서 오는 지원 병력들이 아서 일행이 있는 곳까지 공격해옵니다.

모두 처리합시다.

군인들을 수색해보면

이렇게 병사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를 읽을 수 있는데

더치가 고작 자신의 계획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까지도 희생시키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로 내려가 보면 인디언들과 더치가 쓸만한 것이 있는지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

같이 수색해봅시다.

수색을 진행하다 보면 컷신이 진행되며

더치가 뭔가를 찾았냐며 확인을 하는데 아서는 죽은 호송대 인원 중 한 명에게서

이들이 뉴저지에서 파견 온 군인들이라는 것을 알리는 서류를 발견하고,

무고한 청년들이 죽은 것에 대하여 더치를 비난합니다.

그러다 갑자기 포격이 떨어지며 다수의 인디언들이 피해를 입는데

지원 병력들이 무지막지하게 옵니다.

이들을 또다시 처리해야 합니다.

모두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요새에서부터 나팔 소리가 들리며 지원 병력이 더 오게 된다는 것을 알아차랍니다.

이글 플라이스는 자신의 동료인 파이타를 찾으러 어딘가로 가는데 포격이 한번 더 아서와 더치를 위협하면서

이제는 도망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글 플라이스를 찾아보지만 이미 없어져 버렸기 때문에 서둘러 앞에 말이 있는 곳으로 가서

말을 타고 더치를 따라 도망칩시다.

무섭게 추격해오는 기마병들에게서 도망치며 왼쪽 숲으로 가서

이제는 말로 이동할 수 없기 때문에 말에서 내리고 말들을 도망치게 한 다음 더치를 따라갑시다.

추격해오는 병사들을 처리하면서

더치를 따라 이동하면서 계속해서 따라붙는 적들을 처치하며 갑니다.

너무나도 많은 병력을 감당하지 못한 채 포위당하며 낭떠러지 끝까지 밀리게 된 더치와 아서

항복을 하며 뒤로 물러서서 조금씩 이동합니다.

더치가 병사들의 시선을 끌면서 어떻게 아래로 떨어집니다.

신뢰의 도약!!

 

 

은 아니고(..) 물에서 허우적거리며 더치와 아서가 물살에 이끌려가고 있습니다. 

 

다행히 먼저 올라간 더치가 아서를 잡아주며 둘 다 목숨을 건집니다.

 

그러면서 더치는 이글 플라이스가 죽거나 잡혔겠지만 지금은 그에게 신경 쓸 겨를은 없다고 하지만

아서는 그건 좀 아니지 않냐고 하고, 더치는 이글 플라이스를 구하는 데는

찰스를 보내는 게 좋겠다고 한 뒤 아서와 헤어집니다.

그렇게 또 한 번 꿈을 꾸게 되는데 저번에 진행한 대부업과 죄악 마지막 미션을 완료하면서

명예가 대폭 상승했는데 늑대 꿈을 꾸던 때와 달리 이번엔 사슴이 나오는 긍정적인 방향의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엔딩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으면서 분기점을 한번 더 알 수 있게 되었고

캠프를 차리면서 쉬고 있는 아서와 함께 임무가 완료됨을 알려줍니다.

 

다음 미션을 바로 진행하고 싶으시면 불 근처에서 휴식을 선택하신 뒤

캠프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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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캠프에 있는 세이디에게서 미망인 세이디 애들러 미션 시작하겠습니다.

세이디에게 인사하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금 갱단이 처한 상황이 아서는 너무나도 바보같이 느껴져 한탄합니다.

 

그러면서 세이디가 오드리스콜 일당의 잔당을 처치할 건데 도와달라고 합니다.

세이디는 오드리스콜 일당에 의해 남편을 잃고 갱단에서 같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믿을 건 아서뿐이라며 부탁합니다.

세이디를 도와주면 명예가 오르고, 도와주지 않으면 명예가 깎입니다.

저는 당연히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세이디를 도와주겠습니다.

세이디를 도와주겠다고 하고 아서는 때가 되면 아비게일과 잭, 존을 지켜달라는 말을 합니다.

마치 마지막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듯한 말투로 세이디에게 말하며

세이디는 이를 받아들입니다.

그러면서 세이디와 같이 동행할지 아니면

나중에 따로 만날지 선택할 수 있는데 일단 저는 세이디와 함께 가겠습니다.

세이디와 함께 가겠다고 하면 로딩 화면이 나오면서

어느새 오드리스콜 잔당이 있는 곳까지 도착해있으며 바로 적들을 쓸어버릴 준비를 합니다.

세이디가 있던 곳 옆에 리치필드 리피터가 있으니 필요하신 분은 가져갑시다.

그리고 원래 쓰던 무기를 빠르게 세팅해야 합니다.

 

말에서 필요한 무기들을 챙겨 세이디를 따라갑시다.

 

바로 앞에서 세이디가 화염병을 던지며 전투가 시작됩니다.

잔당을 처리하다 보면 저 앞에 위쪽 문이 열리면서 라이플을 든 적이 나오니

데드 아이를 켜서 빠르게 처리해줍시다.

확실히 오드리스콜 일당은 무리를 지어서 매우 많은 수로 돌아다니다 보니

잔당들 또한 많은 편이네요.

 

밖에 있는 적을 처리했으면 세이디가 옆 통나무집을 맡고 아서가 헛간에 있는 적을 처리하면 됩니다.

그러면서 뚱뚱하고 수염이 있는 자는 반드시 살려두라고 하네요.

 

일단 헛간 안으로 들어가 나머지를 마저 처리하겠습니다.

헛간에 있는 적들을 모두 처리했으면 세이디에게 돌아갑시다.

집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시면 컷신이 진행되며

이전에 세이디의 집에 쳐들어왔던 놈들 중 한 명인 것 같아 보이는 놈을 세이디가

칼로 마구 쑤셔 넣고 있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남편을 잃은 고통이 너무나도 큰 세이디는 이렇게라도 해야 분이 풀리는 걸까요.

남편이 너무나도 그립다면서 세이디는 자신이 오드리스콜 때문에 괴물이 되었다고 말하지만

자신의 마음속 남편에 대한 기억은 순수하고 말을 합니다.

 

그런 것도 남아 있지 않은 아서는 그저 한탄을 하고..

 

이 곳에서 계속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혼자 있고 싶다는 세이디를 먼저 보내고 컷신이 끝나며 미션이 완료됩니다.

 

이 곳에서 파밍을 하셔도 되지만 여태껏 그래 왔듯이 소동이 난 곳은 얼마 있지 않아

보안관들이 수색하러 오니 볼 일이 끝나면 재빨리 이 곳을 떠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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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이어서 캠프에 있는 조사이아 트렐러니에게서 진행할 수 있는 대화의 예술 미션을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트렐러니에게 인사하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는 트렐러니에게 떠날 참이었냐며 묻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다시 오는 것이 아닌 영원히 갱단을 떠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아서는

트렐러니를 보내줍니다.

이후 찰스가 레인즈 폴을 데려와 레인즈 폴이 할 얘기가 있다며 아서에게 말해줍니다.

레인즈 폴은 평화 협정에 진전이 있을 것 같다고 하며 곧 페이버스 대령과 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합니다.

이어서 레인즈 폴은 지금까지 페이버스 대령이 자신에게 수많은 거짓말을 해 왔지만

이번에는 진심인 것 같다며 회담에 기대를 하는 듯 계속해서 말합니다.

 

레인즈 폴은 자신을 포함한 인디언 부족들은 회담에 무기를 가져올 수 없기 때문에

아서에게 자신들을 지켜 줄 겸 제 3자로써 회담이 공정하게 이뤄지는지 봐줄 것을 부탁합니다.

 

하지만 아서는 이를 거절하지만 찰스의 부탁에 어쩔 수 없이 회담에 동행하기로 합니다.

찰스를 따라 말을 타고 이들을 따라갑시다.

이동을 하면서 찰스는 이글 플라이스가 체포되었음을 말하면서

더치가 이 일에 끼면 안 되는 것이었다며 한탄하며 말하고,

레인즈 폴은 대령이 하는 일을 감정적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그저 대령과 말이 통했으면 하는 바람을

말한 뒤 먼로 대위도 협상에 참여할 것이라는 말을 합니다.

 

그렇게 얘기를 나누면서 컷신이 진행되고 자동으로 이동합니다. 

어느새 회담이 진행되는 곳 앞까지 왔는데,

레인즈 폴이 앞에 있는 자신의 부족들을 데리고

드디어 도착을 합니다.

옆에 말을 매 두고 이들을 따라 앞으로 갑시다.

앞에 있는 자가 바로 페이버스 대령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회담이 시작되지만

레인즈 폴이 기대한 바와 달리 회담은 생각처럼 진전이 되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면서 계속해서 심한 기침을 하는 아서를 페이버스 대령이 부하를 시켜

막사에서 쉬게 합니다.

아서가 막사에서 쉬는데 뒤에서 병사들이 몰래 말하는 것을 듣고

이를 엿보게 되는데..

페이버스 대령은 먼로 대위를 의심하고 있으며

먼로 대위를 반역 혐의로 재판에 넘겨 교수형에 처하게 할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게 된 아서는

상황이 많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면서 기침이 가라앉아 다시 회담을 지켜보려 하는데

이미 협상은 결렬된 것 같아 보이고, 그대로 레인즈 폴은 말을 타고 떠납니다.

이에 먼로 대위가 인디언들이 조약을 위반했다는 것은 금시초문이라며 페이버스 대령을 비난하는데

이에 페이버스 대령은 화를 내며 먼로 대위를 체포하라며 소리칩니다.

이때, 아서가 옆에 있던 병사 한 명을 인질로 삼아

먼로 대위를 구출해냅니다.

말을 타고 도망쳐야 합니다.

뒤로 조금씩 이동하며 말에게 다가갑시다.

저는 그냥 인질 죽이고 빠르게 뛰어서 말을 타고 도망쳤습니다.

(명예 감소)

뒤에 따라붙는 병사들을 처리하며 계속해서 도망칩시다.

먼로 대위는 자신의 부하들을 차마 쏠 수 없다고 하며 도망을 치고 있는데

먼로가 타고 있는 말이 총에 맞아 쓰러지는데 포위당하기 전에 먼로 대위를 보호하며 병사들을 처리해야 합니다.

앞 뒤로 계속해서 병사들이 오고 있으며 마차를 타고 오는 병사들까지 모두 처리하면

그제야 다시 도망을 치는데..

먼로 대위를 말에 태워 계속해서 도망칩니다.

아직까지도 뒤에 따라붙는 병사들을 처치합시다.

이제야 모두 정리가 된 듯싶네요

 

이제 먼로 대위를 도망치게 하기 위해 근처에 있는 역까지 데려다줘야 합니다.

먼로 대위는 자신이 평생을 군대에서 지내왔는데 이런 일이 생길 줄은 꿈에도 몰랐다고 하지만

아서는 이미 페이버스 대령이 먼로를 처형시키려는 계획을 말해줍니다.

이제는 보고서 제출할 일이 없겠다며 기차역에서 내려 아서는 먼로에게 돈을 주며

떠나라는 마지막 말을 해줍니다.

그렇게 먼로가 기차를 타고 떠나고, 찰스는 레인즈 폴을 만나러 가겠다며 이어서 떠납니다.

그렇게 아서도 떠나려고 하는 찰나

기차역에 스완슨 목사도 있었으며 아서가 그에게 말을 겁니다.

여기서부터는 명예와 서브 미션을 클리어했는 지의 여부에 따라 컷신이 다르게 나옵니다.

저는 서브 미션을 완료하지 않고 명예가 높은 경우의 컷신을 보았습니다.

아서는 스완슨 목사에게 혼자 도망가는 거냐고 하지만 스완슨 목사는 갱단의 여성 멤버들을 설득했지만

설득을 하지 못했으며 혼자 떠난다고 합니다.

 

그런 목사를 이해한다고 하는 아서는 스완슨 목사를 배웅합니다.

 

스완슨 목사는 마지막으로 우리가 모두 아서..

당신 같았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한탄합니다.

그렇게 스완슨 목사까지 떠나보내며 미션이 완료됩니다.

이렇게 점점 갱단 멤버들이 떠나고 있으며 조금씩 마지막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슬프면서도 안타까운 미션이었던 것 같았습니다.

 

오늘 진행한 미션 금메달 조건 목록입니다.

 

이렇게 공략 글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