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2등 가능성 보인 T1, 드디어 결승 직행한 GEN.G 그리고 강등된 SB

4월 1일 LCK 정규시즌 2R가 드디어 내일이면 마지막이다.

 

먼저 첫번째 경기인 GEN.G VS KT를 GEN.G가 2대 1 스코어로 승리하였다.

1세트는 KT 탑라이너 소환(Sohwan)이 제이스로 펜타킬을 달성하고 KT가 승리하였고

2세트는 KT의 탑과 정글이 레이(Ray)와 말랑(Malrang)으로 교체를 했지만

GEN.G가 무난히 KT에 승리를 가져왔다. KT는 3세트에 1세트와 같은 라인업으로

GEN.G에 대항했지만 GEN.G와의 바론 앞 한타에서 결국 패배하였다.

KT의 입장에선 순위 변화가 없기에 잃을 것이 없었지만

GEN.G는 1위로 정규시즌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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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경기인 T1 VS AF는 1세트 커즈(Cuzz)의 그라가스가 인상적이였다. 이에 페이커(Faker)의 아칼리가 

쿼드라킬을 달성하여 1세트를 승리하였고 2세트는 AF의 스피릿(Spirit)이 정글 난입 그레이브즈를 픽하였다.

그레이브즈가 초반에 좋은 성장세를 보였으나 테디(Teddy)의 미스포츈과 T1의 한타력을 뛰어넘을 수는 없었다.

결국 T1이 2대 0 스코어로 승리하였고, 내일 16일 경기인 DRX와 APK의 경기에서 만약에 DRX가 1세트라도

패배할 경우에 T1이 정규시즌 2위를 차지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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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마지막 경기인 DWG VS SB는 만약에 이번 경기에서 SB가 게임을 패배하게된다면 승강전이 확정되고 담원을 이길 경우 타이브레이커가 확정된다. 1세트는 페이트(FATE)의 르블랑이 돋보이는 게임이였다.

그렇게 SB가 1세트를 승리했지만 2세트는 담원에게 패배하게 된다.

3세트도 결국 담원이 승리하게되어 SB는 승강전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