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6 '비버 동굴' (1)

Ellisto 2024. 9. 1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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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랜만에 또 레데리 2 스토리 공략으로 찾아왔습니다.

이번 7월에 빠르게 스토리 공략 진행하면서 8월 말에 스토리 100% 공략을 마치려고 합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저번 공략에서 시시카 교도소에 있는 존을 구하기 위해 작업을 진행했었는데

이번 면회 시간 미션에서 존을 구출할 것입니다.

 

지도에 보이는 빨간 범위와 가까운 곳에서 세이디와 합류하겠습니다.

도착하면 배가 준비되어있고 세이디와 아비게일이 같이 있네요

가까이 가면 컷신이 진행됩니다.

존이 갇혀있는 시시카 교도소에 아비게일도 가고 싶다면서 세이디가 아서 보고 말려달라고 하네요

확실히 시시카 교도소는 많이 위험하기 때문에 아비게일이 가면 오히려 도움은커녕 더 힘들 수 있으니..

아비게일이 말을 잘 들어서 다행이네요

배를 몰고 미니맵에 보이는 노란 곳을 향해 갑시다.

시시카 교도소까지 배로 이동하는 건 아니고

충분히 앞으로 가시다 보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와 세이디는

몰래 시시카 교도소에 도착합니다.

세이디를 따라 감시탑 쪽으로 이동합니다.

감시탑에 몰래 접근하여 경비를 조용히 처리해줍시다.

경비를 처리하면 옆에 있는 라이플로 저 앞에 있는 곳을 확대하여 존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라이플로 경비 둘을 처리했지만 존은 저기에 없는 것 같습니다.

경비 둘을 처리한 곳으로 가서 자세히 확인해 봅시다.

총에 맞아 아직 죽지 않은 경비에게 존의 위치를 묻지만 존은 오늘 비번이라며 시선을 끌고 있는 사이

경비 하나가 세이디를 조준하며 다가옵니다.

하지만 그 뒤에는 아서가 있으며 그를 앞에 세우면서 존에게 갈 것입니다.

앞에 보이는 다리를 건너 교도소 앞으로 가야 합니다.

앞에 있는 경비들은 세이디가 처리하니 앞으로 가주시면 됩니다.

아서의 요구에 따라 다행히 경비들이 존을 데려오며 존이 나오고 나서 바로 총격전이 시작됩니다.

존을 구출하긴 했지만 경비들의 추격이 계속되기 때문에

여기서 추격을 최소화시키고 가야 합니다.

입구에 있는 적들이 처리된 것 같으면 세이디가 이동하자고 하며

계속 이동을 하는데 왼쪽 헛간에서 또 경비들이 나옵니다.

엄폐물에서 경비들을 처리하고 배가 있는 곳으로 서둘러 이동합니다.

이제 배를 탔으니 이 곳을 떠나야 하는데

적들의 추격을 아서가 처리해야 합니다.

적들을 모두 처리하면 컷신이 진행되고 무사히 시시카 교도소를 떠나 이동했습니다.

경비들이 추격을 계속할 테니 이 곳을 서둘러 떠나야 합니다.

세이디를 따라 비버 동굴로 이동합시다.

이동을 하면서 그동안 아서 일행이 구아르마에 있는 동안

소식을 듣지 못한 존에게 생 드니에서부터 있었던 일들을 말해줍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비버 동굴 근처까지 도착하게 되는데

컷신이 진행됩니다.

 

캠프에 도착해 존을 본 아비게일은 기뻐하지만, 더치는 존을 구하라는 명령은 내린 적이 없었다며 소리를 지릅니다.

아서가 자신이 존을 구했다고 하자 더치는 존을 구하다가 보안관들이 따라붙었으면

어쩔 뻔했냐며 우려의 말과 함께 화를 냅니다..

 

더치는 나중에 존을 구할 생각이었다고 변명을 하지만 존은 교수형을 집행하려 했다고 합니다.

더치는 자칫하면 모두의 목이 나가게 생겼다며 자리를 뜹니다.

계속해서 컷신이 진행되는데 이번에도 아서는 꿈을 꿉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명예가 나쁜 쪽인 늑대 꿈을 꾸었네요.

하지만 자신이 현재 명예가 낮아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올리실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꿈에서 깨어난 아서

깨어난 아서를 메리베스가 부르는데 더치는 마이카와 같이 앤즈버그에 있다고 전합니다.

이후 미션은 앤즈버그에서 진행해야 하겠군요.

이번 면회 시간 미션을 끝내면 블랙워터와 똑같이

앤즈버그와 생 드니 전역에 수배령이 내려집니다.

 

이 수배는 챕터 6이 모두 끝날 때까지 따로 풀 수 없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제 아까 말했던 더치와 마이카가 있는 곳에서 미션을 진행할 것입니다.

친선 방문 미션 시작합니다.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앤즈버그로 이동합니다.

해당 장소에 도착하면 갑자기 마이카가 나타나 아서의 멱살을 잡으며 미행당했냐고 묻습니다.

그러면서 둘이 말싸움을 하는 사이 더치가 나타나 마이카가 갱단원 중 첩자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더치는 앤즈버그에서 콘월을 만나러 왔다고 합니다.

일단 더치와 마이카를 따라갑시다.

부둣가에 도착하면 콘월이 탄 배가 도착할 때까지 이곳에서 몸을 숨기고 있어야 합니다.

콘월이 도착하면 핑커튼의 밀튼 요원도 있으며 밀튼 요원이 콘월과 얘기 중입니다.

보니까 콘월이 핑커튼을 고용해서 더치의 갱단을 처리하도록 시킨 것이었군요

밀튼과 로스 요원이 떠나고 콘월이 사업 얘기를 하고 있는 도중

더치가 나와 콘월과 얘기를 시도합니다.

 

더치는 이 배와 1만 달러를 내놓으면 너희를 살려 주겠다며 무리한 요구를 합니다.

이를 받아들일 리가 없는 콘월

 

더치는 그런 비웃는 콘월을 쏴 죽입니다.

 

순식간에 총격전이 시작되며 핑커튼 요원들까지 나타납니다.

부둣가에서 서둘러 나가 더치를 따라갑시다.

위에 있는 적들을 처리하고 앞에 보이는 계단을 따라 올라갑시다.

적들을 처리하고 계속해서 이동을 합니다.

 

적들을 모두 처리했으면 저기 보이는 마차에 묶인 말들을 풀어 타고 도망칠 것입니다.

말을 타고 더치와 마이카를 따라 서둘러 이동합시다.

이동하면서 계속해서 적들이 추격해오니 적들을 처리하면서 가면 됩니다.

적들을 모두 따돌린 것 같네요..

 

컷신이 진행되며 더치가 아까 마이카에게 가져오라고 시킨 서류를 보면서

콘월이 군대와 철도 계약을 체결했으며 다이너마이트를 운송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석유 회사에 채권이 있는데 이것으로 갱단을 추적하는 놈들을 떼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하네요

이에 관해서 더치가 마이카 보고 빌과 아서와 함께 알아보라고 합니다.

그렇게 미션이 완료되었습니다.

더치가 초반에 비해 정말 많이 변한 것 같네요

마이카도 이때다 싶어 더치에게 붙어서 2인자 노릇을 하는 게 정말 역겹습니다

 

반 더 린드 갱단이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ㅠㅠㅠ


이번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먼저 이번에 진행한 두 미션의 금메달 조건을 보시죠.

 

 

 

다음 공략은 명예를 한 번에 많이 올릴 수 있는 서브 미션을 포함한 공략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제 레데리 2의 스토리 공략이 그렇게 많이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마무리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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