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략/레드 데드 리뎀션 2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 : 챕터 5 '구아르마' (3)

Ellisto 2024. 9. 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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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스토리 공략입니다. 때문에 스토리 관련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나는 그냥 내가 혼자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몰입하고 싶다고 하시는 분께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레드 데드 리뎀션 2 스토리 공략을 시작하겠습니다.


그렇게 바로 낙원을 떠나서 천만다행 미션 진행하겠습니다.


밤이 되면서 아서 일행은 배를 탈 준비를 하는데 마이카가 오면서 푸사르가 아서 일행이 떠나려는 것을 알고

빠져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배의 선장을 잡아 뒀다는 것과 대포를 배치해 놔서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게든 이 곳을 빠져나가기 위해 선장을 구하고 대포를 부수기로 결정합니다.

일행을 따라 이동합시다.

조심히 접근하여 경비를 암살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마이카를 따라 앞에 있는 경비를 암살한 후

앞에 있는 대포에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합니다.

그 후 경비대를 모두 처치해야 합니다.

위에 있는 경비를 처치합시다.

마이카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하는 동안 더치와 함께 시야를 확보해 나갑시다.

앞에 보이는 경비들을 모두 처치했으면

마이카가 설치하는 것을 기다립시다.

 

대포가 폭파되면 마이카를 따라 선장이 잡힌 곳으로 이동합니다.

선장은 바로 앞 저 오두막에 잡혀있습니다.

주변의 경비들을 모두 처치하고 들어갑시다

안으로 들어가면 문 뒤에 숨어 있던 리바이가 아서에게 총을 겨누면서,

마침 같이 들어온 더치가 리바이에게 총을 겨누고

 푸사르가 더치에게 총을 겨누며 2대 2로 대치 중입니다.

A, S, D 키를 사용하여 상황을 지켜봅시다.

계속 대치를 하다가 선장에게 시선을 주며 선장에게 총을 차 라이플을 건넵시다

선장이 총을 쏴 리바이를 죽이고 더치가 푸사르를 향해 총을 쏘지만

아깝게 빗나가며 푸사르는 창문을 깨고 도망쳤습니다.

 

이제 바로 선장을 데리고 배로 이동해 이 곳을 떠나야 합니다.

앞의 지원군들을 처리하면서 이동하겠습니다.

일행이 푸사르의 지원군들을 모두 처리하고 앞으로 이동하자

도망쳤던 푸사르가 탑으로 올라가 배를 부수기 위해 포탑에서 대포를 쏩니다.

마침 주변에 있던 대포로 푸사르를 향해 대포를 발사합시다.

푸사르는 발사한 대포를 맞고 그대로 죽습니다.

더치와 마지막 대화를 나누며 도와줬던 허큘은 이제 자신들도 아이티로 떠날 것이라며 작별인사를 하고

아서 일행도 배를 타고 미국으로 향합니다. 

배에서 더치는 갱단원들을 모두 모아 마지막으로 한 탕 챙겨서 진짜 어딘가로 떠날 계획을 말하면서

아서에게는 이전에 캠프로 사용했던 장소인 셰이디 벨을 조사할 것을 명령하고,

나머지는 한 명씩 흩어져서 상황을 살핀 후 다른 갱단원들을 만나 다시 뭉칠 것을 지시합니다.

 

하비에르나 다른 갱단원들은 더치의 계획을 신뢰하지 못하는 듯 보이며,

아서는 신세 한탄을 하며 갱단의 분위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 보입니다...

 

더치는 자신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아무도 이에 대해 대답을 하지 못했으며

 더치가 말한 대로 일단 계획을 실행합니다.

 

바로 타시터스 삼촌께 미션이 시작됩니다.

아서는 반 혼에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미국 땅을 밟는 게 얼마 만일 까요..

 

일단 바로 셰이디 벨을 향해 가야 합니다.

장소가 많이 멀긴 하군요.

아직 아서의 말과 무기를 되찾지 못하여 셰이디 벨까지 어떻게 가나 고민하실 수 있겠지만

마침 인적이 드문 곳에  말 한 마리가 메여 있는데 이를 타고 가시면 됩니다.

 

걸어가도 괜찮지만 그럴 분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는 앞에 보이는 말을 타고 빠르게 이동하겠습니다.

 

명예가 감소될 걱정을 하시는 분들은 명예가 감소하지 않고

그냥 이동할 수 있으니 말을 타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부터 이제 말을 타고 이동하는데 미국의 디안젤로라는 가수의 'May I? Stand Unshaken'이라는 노래가 나옵니다.

 

V키로 시네마틱 카메라를 켜시고 노래를 감상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기도 하지만 많은 유저들이 매우 좋게 평가한 레데리 2의 OST이며

지금 아서가 반 더 린드 갱단이 처한 상황에 매우 복잡해하는 심정을 드러낸 가사라고 합니다.

 

유튜브에 검색하시면 한글 번역 영상도 있으며 제가 개인적으로 아래에 링크를 올려놓겠습니다.

노래가 매우 좋으니 한 번씩 감상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로 봤을 때는 멀어 보였던 셰이디 벨이 노래를 감상하며

심취해 이동하다 보면 어느새 아서가 셰이디 벨에 도착합니다.

 

아서가 밖에서 아무리 불러보지만 안에 아무 대답이 없어 사람이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저택 안에 들어가서 조사를 해봅시다.

저택 1층 책상 위에 있는 편지를 읽어봅시다.

 

 아서의 가명 중 하나인 '타시터스 킬고어'에게 편지를 쓴 캐롤라인(세이디)가 갱단이 라케이에 캠프를 차렸다고 합니다.

편지를 읽고 나서 이동하려고 하는 그때, 밀튼이 보낸 핑커튼 요원들이 셰이디 벨을 수색하러 왔다가

아서가 타고 온 말의 발굽 흔적을 보고 누군가의 존재를 알아차리게 되고,

이들이 저택 안으로 와서 수색을 하는데

 

저는 핑커튼은 계속해서 아서 일행을 추격할 테니 살려두면 안 된다고 생각되어 모두 죽였습니다.

 

조용히 나가 탈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흔적을 지우는 게 맞는 것 같아 일단 모두 처리를 하고

라케이는 라그라스 근처에 있는 장소군요.

말을 타고 앞으로 가면 컷신이 진행되어

 자동으로 라케이 앞까지 이동합니다.

노란색 범위로 가시면 캠프가 차려져 있으며 밖에 있는 피어슨과 아비게일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순간의 기쁨 미션 시작합니다.

아서가 집 안으로 들어가면 생 드니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핑커튼의 시선을 끌어줬던 찰스도 무사히 돌아와 있습니다.

갱단원들은 아서가 오자 매우 기뻐하고, 세이디는 존이 시시카 교도소에 갇혀 강제 노역을 받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그렇게 휴식을 취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밤이 되고 더치가 다시 무사히 돌아오며, 스트라우스가 더치에게 세이디가 생 드니 사건 이후

남은 갱단원들을 잘 통솔하여 핑커튼 요원들이 오기 전에 이 곳으로 캠프를 옮기고,

호제아의 시체도 훔쳐서 잘 묻어주고 캠프에 원래 있던 부랑자들도 세이디와 찰스가 모두 몰아냈다고 말해줍니다.

이후 빌이 캠프에 왔지만, 이어서 밀튼이 이들의 뒤를 밟고 들어와서

순순히 체포되라고 소리를 지른 뒤 부하들에게 5초 주고 바로 끝내 버리라고 하고,

핑커튼 요원들은 갱단원들이 있는 집을 향해 기관총을 발사합니다.

아서는 세이디를 따라가서 아지트에서 나와 비밀 통로로 가서 핑커튼 요원들의 측면을 치기로 합니다.

아서와 세이디가 측면으로 가 비밀 문으로 들어가 안쪽에 숨으면

밀튼은 갱단의 동료를 죽였다며 순순히 항복하라고 외칩니다.

세이디와 함께 측면에서 핑커튼 요원들을 기습해야 합니다.

 

아서가 세이디에게서 총을 건네받아 문을 열면 데드 아이가 활성화됩니다.

먼저 기관총을 든 놈부터 처리해줍시다.

 

세이디와 빌을 따라가 앞에 몰려오는 핑커튼 요원들을 처리해줍시다.

하지만 계속해서 몰려드는 핑커튼 요원들

아까 요원을 처치하고 남겨진 기관총을 사용하여 핑커튼을 계속해서 처치해줍니다.

근처에 다이너마이트가 들어 있는 빨간 박스들을 쏘시면 폭파되며

주변의 핑커튼 요원들을 처치하는데 효율적입니다.

기관총을 사용해 모두 처치했으면 컷신이 진행되며

아서가 힘겹게 내려오면서 더치에게 어떻게 할지 물어봅니다.

당연히 이 곳을 떠나야 하며 지금은 그저 시간을 달라며 들어가려는데 아비게일이 존을 구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더치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나중에 하자고 하며 미루려고 합니다.

 

아비게일이 존이 곧 교수형에 처해질 거라며 더치에게 걱정하면서 애원하지만,

더치는 그런 일은 없을 테니 걱정 말라며 그대로 떠납니다.

결국 아비게일은 아서와 세이디에게 존을 구해 줄 것을 부탁하고,

세이디는 곧장 존을 구할 계획을 세우기로 합니다.

 

아서에게 자신은 도일즈 여관에 머물 테니 때가 되면 그곳에서 만나자고 하며 컷신이 계속되고

아서의 독백이 나옵니다.

계속된 고난으로 인해 더치가 미친 사람이 된 것 같다 하면서 독백이 끝나고

미션이 완료됩니다.

정말 길고 긴 이야기가 점점 핑커튼이 추격망을 좁혀오면서 계속되고 있는데 걱정이 되네요..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 입니다.

 

먼저 오늘 진행한 미션들의 금메달 조건 목록입니다.

이제 레데리 2의 스토리가 점점 후반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다음 공략에서 챕터 5 구아르마를 마치고 챕터 6 비버 동굴을 시작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이 공략 글을 잘 보고 따라오셨을지 모르겠네요.

 

저도 여기까지 그래도 꾸준히 온 것 만으로 기분이 정말 좋네요..ㅎㅎ

 

레데리2 스토리 공략은 8월 말까지 마무리 할 예정 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는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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